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건강보험공단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김낙현)는 영등포구치과의사회와 함께 운영하는 `치아사랑센터`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영등포북부지사 내에 위치한 ‘치아사랑센터’는 지난 2008년 7월에 개소했으며,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의료소외계층에게 틀니제작 등의 무료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학과·치위생학과 재학생 혹은 졸업생이면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12월까지다. 진료 접수·안내 및 진료 보조 등의 활동을 주로 담당하며 활동 후에는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문의:(02)3774-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