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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 곳곳 누빌 2017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모집

  • 등록 2017.03.02 15:14:03

서울시 어린이기자 간담회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기자들의 모습
▲ 서울시 어린이기자 간담회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기자들의 모습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서울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할 2017년 어린이기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응모 기간은 3월 2()부터 16()까지다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어린이는 기자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사 주제는 우리 동네 (찾아가는동주민센터’, ‘우리 학교 특별한 자랑 중 하나 선택하여 200자 원고지 3매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가 되면 기자증을 받고서울시 주관 행사 초대 및 인터뷰다양한 탐방취재에 참가할 수 있으며내친구서울 커뮤니티(http://club.seoul.go.kr/kid)에서 기사쓰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 올린 기사 중 우수 기사는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에 게재되고열심히 활동한 모범어린이기자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2016년도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서울혁신파크서서울예술교육센터서울역 도보투어중랑청소년체험의 숲서울시 홍보대사 박수홍씨 인터뷰 등에 참여했고, 2017년에도 고척스카이돔서울시립과학관 등 서울 속 다양한 현장 취재유명인사 인터뷰를 비롯해 어린이기자 위촉식기사쓰기 특강어린이기자 간담회 참여 등을 통해 어린이신문 발간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활동한 송민규(송례초 4) 어린이기자는 기자가 되어서 내가 보고 겪은 것을 글로 쓴다고 생각하니 무엇이든 자세히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했다최준혁(명원초 5) 어린이기자는 친구들의 기사를 읽으며 글 쓰는 실력이 좋아졌고탐방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내가 사는 서울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어린이기자로 활동하다 보면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의견을 나누며 사고를 넓힐 수 있다며 서울 곳곳을 취재하며 지금까지 몰랐던 멋진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및 교사에게 배부되며서울의 역사·문화·정보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학습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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