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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13개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 확정

  • 등록 2017.03.13 12:16:58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2020년까지 더럽고 불편한 학교 화장실 완전 퇴출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에 영등포구 13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화장실 개선 사업대상에 당산초등학교를 비롯한 영등포구 관내 13개 학교를 201736일 선정하였으며, 지원금 약 10억원은 2017317일 전후로 예산이 교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실태조사를 위해 2016년 지역대표, 학부모, 시민, 전문가, 공무원, 시의원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현장 검증단에 참여해 노후되고 비위생적인 학교화장실을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감성적이고 창조적 사고가 가능한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학교 곳곳을 방문하여 영등포구 관내 많은 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이번 2017년 선정된 영등포구 관내 꾸미고 꿈꾸는 학교화장실 사업대상학교에는 전면부수, 부분보수, 변기교체 등 약 10억원을 지원하는데 지원내역은 아래와 같다

- 학교별 지원금액

 

(단위:천원)

지 역

 

학교명

보수구분

동수

지원금액

영등포구

 

여의도중

전면

5

449,290

여의도고

부분

 

160,200

영원초

부분

 

30,000

당산초

변기

42

50,400

당서초

변기

22

26,400

대길초

변기

45

54,000

도신초

변기

20

24,000

문래중

변기

15

18,000

선유고

변기

12

14,400

선유중

변기

40

48,000

양화중

변기

61

73,200

영문초

변기

52

62,400

영신초

변기

48

57,600

총 계

 

 

 

1,067,890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의 협력사업으로, 자치구, 민간기업 등과 협업해 추진한다.

김 위원장은 그 동안 학교에서 노후된 화장실에 대한 개선 요구가 가장 많았다며 화장실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할 정도로 더럽고 불편한 곳이라는 인식이 있던 화장실을 아이들의 높이에 맞게 개선하여 양치율을 높이고, 학교 폭력도 감소시켜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교화장실 개선사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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