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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인형극 '쉿 비밀이야 사라진 동생' 공연 개최

  • 등록 2017.05.08 17:50:0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과 새로운 생명의 소중함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인형극 공연이 있어 관심을 끈다.

영등포구는 11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내 7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형극 ! 비밀이야 사라진 동생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함께 있어 가족이 행복한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지난 2012년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아이들의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생명 탄생의 소중함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은 일반적 전달식 강의로는 집중력과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어 생동감 있는 인형극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올해 진행되는 인형극은 매일 티격티격 싸우던 동생이 사라지자, 그 빈자리의 허전함을 느끼고 사라진 동생을 찾아나서는 내용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외동인 아이들에게는 동생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연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가족의 기쁨과 생명 탄생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 ‘통(通)하리 동아리’ 가정의 달 나눔 활동 실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배워서 남주는 ‘통(通하)리 동아리‘ 신중년 세대(총 67명)와 함께 다양한 재능나눔활동을 펼쳤다. 5월 한 달 동안 직접 찾아가는 나눔활동으로 대림1동어린이집, 별님스타키즈어린이집, 해태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9호점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편지봉투쓰기, 마술동화구연(아기나무), 책놀이(가족 주제 인형극-복숭아 씨앗), 보드게임, 풍선아트, 오일파스텔 미술활동을 진행했다. 또, 대림1동데이케어센터, 신길5동데이케어센터, 경남아너스빌아파트경로당 등 어르신들과 함께 뇌건강 체조와 양말목 카네이션 만들기를 했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종이접기를 전달했다. 영등포구 ‘통(通)하리 동아리’ 사업은 단순 친목이 아닌 동아리별 주제에 대해 배우고 탐색하고 교류하는 커뮤니티 사업으로 공통의 관심사와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영등포구 지역주민 6인 이상의 모임 발굴 및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움직이는 동아리 모임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통(通)하리 동아리’는 지역사회 곳곳으로 더 가까이 찾아가는 배워서 남주자 페스티벌 원정대(8월~10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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