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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성2인조 걸그룹 투비스 복고댄스로 여름을 핫하게

  • 등록 2017.05.31 13:25:0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출신가수 걸그룹 투비스 1년만에 신곡 ‘거짓말 ’이 베일을 벗는다.
투비스는 오는 6월 4일 오후 진행되는 대구 두리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새 앨범 ‘2017 뮤직파라다이스’의 무대를 꾸민다.

이날 투비스는 긴 생머리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여성미를 뽐낼 예정이며, 그간 준비한 노래와 안무을 자신만의 퍼포먼스로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여성듀오 (맴버 박가현)(맴범 유비)투비스의 새 앨범은 핑클, 소찬휘, 젝스키스, 유승준 등을 키워낸 변성복 프로듀서가 기획부터 의상 스타일링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또 국내 최고의기타리스트인 유태준가 작곡한 ‘거짓말’은 현대적인 리듬과 강렬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힘들었던 지난날은 잊자는 메시지와 누구나 바라는 진실된 사랑을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또 달아올라 는 섹시한 이미지을 부각시킨 음악 작업으로 작곡가 장안의 화제가  나섰다.한편 투비스는 광고 죽이야기 광고모델 뿐아니라 영화 트로트의 여주인공 으로 촬영중 이다

조서희 교수,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 기념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단국대학교 조서희 교수는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에리아’에서 최근 발간한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첼리스트 성승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소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경모 한국시인학교 회장(변호사),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한수 분당21세기 의원 원장(의학박사), 곽혜란 월간 문학바탕 대표 등 많은 내빈과 시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가수 이라가 축하공연으로 조서희 교수의 시 ‘스물하나 봄’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를 불렀으며, 장희전 시인 등의 시낭송, 축하꽃다발 증정, 북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조서희 교수 인사말을 통해 “살다 보면 꼭 여민 틈새로 그렁그렁 맺힌 그리움들이 툭 터져 나와 마음을 힘들게 할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시를 읽을 때”라며 “(이번 시집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외로운 이들에게 눈물과 그리움의 말을 건네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길 기원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집은 대표 시 ‘스물하나 봄’을 비롯해 총 74편의 시가 담겨 있다. 아이북투유에서 출간됐으며, 판형은 126x2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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