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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 행정사무감사장 격려 방문

  • 등록 2017.11.28 17:36:50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이용주 의장은 28‘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인 구청 행정사무감사장에 방문해 동료 의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27일부터 시작해 내달 4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영등포구 사무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부분을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행정의 공정성 및 능률성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한다.

이용주 의장은 구민의 눈을 대신한다는 사명감으로 집행부에서 추진한 사업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빈틈없이 점검해 구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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