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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참석

  • 등록 2019.10.11 10:44:2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10월 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린‘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되새기기 위한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윤준용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감히 짐작도 할 수 없는 큰 아픔을 기억하고, 감싸 안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녀상이 영등포구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여 38만 구민들의 마음속에 오랜 시간 기억되기를 소망한다”고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의회에서는 이번 제216회 임시회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명예회복 활동을 지원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피해자 인권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조례안'을 의결‧처리한 바가 있다.

허상이 가린 진짜·가짜의 경계…헛된 욕망 풍자한 '레이디 두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 지난 13일 공개 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3위로 직행하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서라도 자기 인생을 명품으로 바꾸려는 한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다. 이야기는 상위 0.1%를 겨냥한 하이엔드 브랜드 '부두아'가 새 시즌을 발표하는 파티 날, 하수구에서 신원 불명의 여성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강력수사대 소속 형사 박무경(이준혁)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시신과 함께 발견된 명품백의 주인이자, 부두아 아시아 지사장인 사라 킴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무경이 찾은 사라 킴의 인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가짜다. 과거 백화점 명품관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쇼윈도 속 명품백을 보며 '저 백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 뒤, 가짜 인생을 진짜로 만들겠다는 위험한 결심을 한다. 이후 그의 이름은 수 차례 갈아 끼워진다. 사채 빚에 시달리다 한강에 몸을 던지던 순간 그의 이름은 '목가희'였으나, 어느 순간 술집에서 일하는 '두아'로 둔갑하고, 악덕한 사채업자와 계약 결혼한 뒤엔 또다시 '김은

김용범 실장 "금융건전성 지탱하는 방향으로 주택시장 구조 전환해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주택시장에서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는 담보대출이나 갭투자 전세금 등의 '레버리지'가 거시경제의 위기로 연결될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금융 건전성을 지탱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수도권 아파트 및 비거주 다주택을 매입할 때 레버리지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높은 현재 구조에 대해 "과연 지속 가능한가"라고 되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비거주 다주택 매입의 경우 가격 상승기의 수익은 사적으로 귀속되지만, 하락기에는 금융 건전성 저하를 통해 사회 전체로 위험을 전이시킬 수 있다"며 "수익은 개인에 남고 위험은 사회화되는 비대칭이 생기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하락기에 가격조정 자체보다 치명적인 것은 담보가치가 떨어지며 금융기관의 대출 여력을 위축시키는 것"이라며 "1990년대 일본 자산버블 붕괴 과정에서 이 구조가 확인됐으며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도 본질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중요한 것은 기대 구조를 재편하는 일"이라며 "비거주 다주택 대출의 단계적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축소, 대출 만기 구조 차등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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