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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손깍지도 끼고 뽀뽀도 자연스러워질 만큼 애정표현에도~?

  • 등록 2019.10.30 09:30:01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뜨뜻할 썸의 시작을 알린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 힘들게 시작한 썸인만큼 그들의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은 멈출 줄 몰랐다.

 

손깍지도 끼고, 뽀뽀도 자연스러워질 만큼 애정표현에도 스스럼 없었다. 이제 막 불타기 시작한 이들 커플의 썸에 빨간불이 켜졌다. 30일 공개된 스틸컷엔 전에 없던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동백(공효진 분)과 함께 있는 정숙을 데리고 갔고, 동백은 "누구신데 내 어머니를 데리고 가시냐"고 화를 냈다. 자영과 규태는 가정 법원에서 이혼 도장을 찍고 나오게 됐다. 규태의 어머니는 자영에게 “너 웃냐? 기분 좋아. 솔직히 너도 돈보고 결혼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제작진은 “30일 동백과 용식이 다른 의미의 심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예고했다. “용식이 동백에게 그만하자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들의 썸은 이대로 끝을 맺게 될 것인지 30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중학교 스포츠클럽 시간 늘린다…국교위, 교육과정 변경안 의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가 신설되는 데 이어 중학교 스포츠클럽 시간도 늘어난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0차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중학교 스포츠클럽 관련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청소년 체력 저하 문제가 심화했다며 초등 1∼2학년 신체 활동을 늘리고자 음악·미술·체육 통합교과인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분리하고,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교육과정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국교위는 지난 달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신설을 위해 교육과정을 바꾸기로 의결한 바 있다. 국교위는 중학교 교육과정 변경 사항이 2025학년도부터 학교 현장에 원활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올해 8월까지 교육과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교위는 또한 교육부가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 방안'을 수립해 교육과정 개정안 심의·의결 전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한편, 국교위는 이와 별도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 대전환시대 미래교육 방향 ▲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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