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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부고용노동지청, 주 최대 52시간제 업종별 사업주 설명회 개최

  • 등록 2019.11.11 13:31:3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승철)은 8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년 1월 1일자 주 최대 52시간제 업종별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설명회에는 제조, 인쇄 업종의 사업주들이 다수 참석했고, 해당 업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공인노무사가 주 최대 52시간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로시간제, 기초노동질서에 관한 사항, 개정 최저임금법,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개정 노동법 주요 내용에 대해 강의한 뒤 질의응답, 상담 등을 통해 설명회를 진행했다.

 

남부고용노동지청은 이날 외에 지난 10월 25일과 11월 1일에도 금융·보건 및 서비스 등 사업주를 상대로 두 차례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설명회를 마친 후에는 사전에 컨설팅(상담) 희망 신청한 사업주들이 해당 분야 담당 근로감독관(주무관)에게 심층적인 컨설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좋은 호응을 받았다.

 

남부고용노동지청은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사업주들이 주 최대 52시간제 도입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위주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붙였다.

남부교육지원청, ‘서울정진학교 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 추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희망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추진 및 연계로 학생의 꿈과 부모의 신뢰로 성장하는 서울교육 실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4일 정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서울정진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교 길을 제공하고자 신커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교육 기부 활동으로 직접 만든 안전 우산과 기부금을 모아 구입한 우비, 간식 도시락을 전달하며 서울정진학교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평생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은 신커봉사단,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협업해 관내 다른 학교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제공하여 서울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미라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번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생교육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주민을 포함한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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