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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KB증권 무지개교실’ 개관

  • 등록 2021.04.01 09:16:0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3월 31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는 KB증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아동 놀권리 보장을 위한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

 

무지개교실은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무지개교실은 지역사회 아동의 자유로운 놀이활동을 통해 아동의 놀 권리를 증진하고자 조성됐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별관 3층에 위치한 본 시설은 지역사회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놀이 프로그램 및 미디어 관련 교육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충로 관장은 “무지개교실을 시점으로 아이들의 놀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 놀이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 업계 현장 애로사항 시정에 적극 나서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

대한적십자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전국 비축 구호세트 일제 점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전국에 비축된 ‘대한적십자사 응급구호세트’(이하 ’응급구호세트‘)의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응급구호세트는 재난 발생 직후 이재민에게 제공되는 긴급생활용품으로, 속옷, 세면도구, 타월, 슬리퍼 등 기본적인 위생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비 활동은 구성품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파손된 포장재를 교체하거나 물품을 새로 포장하는 등 구호물자의 완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적십자회비 및 민간의 후원으로 응급구호세트를 제작하며, 평시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 활동을 병행한다. 올해 정비 활동 역시 삼성, LG, 이마트 등 민간의 참여를 통해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재난 대응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준비해야 가능한 일이며, 이번 정비 활동도 그 연속선상에서 실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서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수해 발생 시 전국 각지에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전국 15개 거점에 구호물자와 응급구호세트를 비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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