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3일 오전, 신길동 소재 살레시오회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을 포함한 참여 의원과 관계부처 임직원, 아동보호치료시설 관계자 및 시‧구의원이 참석했으며, 시설의 현황, 실태 소개에 이어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시설 라운딩 실시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