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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문화재단, ‘2021 영등포 수변탐사대’ 모집

  • 등록 2021.08.12 11:25:2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2021 영등포 수변탐사대’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등포의 한강과 샛강, 안양천과 도림천, 선유도, 밤섬 등 풍부한 수변환경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수변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참여형 수변문화 공론장 수변탐사대는 2020년 영등포 수변지역 문화적 활용 가능성 기초조사와 연계 운영되어 시민 참여 프로세스 구축 및 다양한 시민 주체와 제안을 발굴하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2021 영등포 수변탐사대’는 작년보다 참여인원을 확대하여 총 35명(5개 권역별 최대 7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영등포 도림천, 안양천, 샛강, 선유, 한강권역의 ‘수변문화를’ 상상하고 기획하고 싶은 만 16세 이상 청소년부터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주요 활동은 ▲수변문화 아이디어 제안 ▲수변문화 워크숍 5회 참여 ▲온라인 공론장 활동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 제안 및 워크숍 3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영등포문화재단 수변문화 지원사업 참여 우대 자격 및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활동기간은 9월부터 10월까지이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수변탐사대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제안을 기반으로 영등포 수변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문화도시 영등포의 면모와 역량을 갖춰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화도시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기는 도시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체계를 갖춘 법정 지정도시로, 영등포구는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라는 슬로건으로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변탐사대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ydpcf.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조합원 업체 순회 방문 및 의견 수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조합원 업체 300여 개소를 순회 방문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지난 2월 26일 열린 제42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조합원들에게 총회 자료와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목소리를 청취해 정비현장의 어려운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2025년도 보험수가 인상 계약 기간 설명 ▲2026년도 보험수가 인상 관련 내용 안내 ▲보험수리 장기미결건 해결 ▲외국인력(E-7-3) 도입 결정에 따른 업무 진행경과 보고 및 외국인력 채용신청 안내 ▲대기배출시설 방지시설 유지관리비 지원사업 안내 ▲신형 샌딩집진기 구매 지원사업 안내 ▲덴트업소 등 무등록 불법정비업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단속 추진 ▲불법정비를 양산하는 손보사 미수선수리비 지급 관련 언론제보 준비 등에 대해 설명다. 또, 조합원들로부터 낮은 보험수가, 손보사 갑질, 인력문제, 재료비 인상, 임대료 인상, 관리비 증가 등 애로사항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김광규 이사장은 “이번 순회 방문에 적극 협조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비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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