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래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월한)는 지난 5월 23일, 문래공원 인근 무인점포에 대한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무인점포 순찰은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무인점포를 순찰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문래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월한 회장을 비롯해 문래동 이시우 동장과 직원, 영등포구 청소년지도협의회연합회 이재정 사무국장과 최영은 총무부장, 17명의 지도위원이 함께했으며, 2개 조로 나뉘어 문래공원 인근의 무인점포 12곳에 대한 순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