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회사 현안 공유 및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 실시한 ‘찾아가는 현장원과의 소통공감 DAY’ 행사를 통해 지점 직원들과 만났다.
이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지사장 방문의 틀을 깨고, 가벼운 간담회 형태로 백정현 지사장의 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찾아가는 현장원과의 소통공감 DAY’ 첫 번째 방문 지역인 강남지점에서 직원들과 회사 현안사항 공유 및 비전‧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고, “업(業)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과도기적 시점의 힘든 시기에 기본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두 번째 방문 지역인 관악동작지점에서는 “이번 노‧사간 열린 소통을 계기로 경영 여건의 어려움 속 해법을 찾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삼겠다”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 경영을 적극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