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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4일 컴백’ 레드벨벳, 새 앨범으로 선사하는 다채로운 무드

  • 등록 2024.06.19 14:59:5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앨범 'Cosmic'(코스믹)으로 다채로운 무드의 곡들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Love Arcade'(러브 아케이드)는 오락실을 연상시키는 재밌는 효과음과 키보드 사운드가 밝고 장난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너와 나 사이를 방해하는 온갖 규칙 따윈 깨버리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우리만의 세계를 만들자는 내용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또 다른 신곡 'Night Drive'(나이트 드라이브)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위로 펼쳐지는 나른한 멜로디가 꿈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으로, 우리의 추억이 별처럼 빼곡히 새겨진 어느 멋진 밤의 드라이브같이 앞으로도 어디든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을 가사에 표현했다. 

 

더불어 18일 0시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는 멤버들의 판타지적인 비주얼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오픈, 이번 앨범을 통해 레드벨벳이 보여줄 또 다른 차원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한편, 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은 6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서울시의회 제6기 예산정책위, 활동 마무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허훈, 양천 2)가 지난 11월 18일 마지막 전체회의 및 해단식을 개최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 활동 등을 위해 설치됐으며, 시의원 17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위원들에게 감사장 수여 후 그간의 위원회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소회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호정 의장(서초 4)은 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예산이 나아갈 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판으로서 역할은 물론 지방자치의 열쇠인 재정분권 기틀 마련에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왔다”며 “더 빛나는 미래를 맞이하는데 귀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전체회의에서 허훈 위원장(양천 2)은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예산․재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분권의 발전 방향 모색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1년이었다”며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정리한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사례집이 서울시 예산·재정 정책의 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자치구체육회 회장단과 간담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국민의힘, 비례대표)를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11월 18일, 지역 체육 현안 해결을 위해 자치구 체육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대표해 이종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와 김규남 의원, 김형재 의원, 유정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자치구 체육회에서는 이정섭 광진구체육회장, 이정식 강북구체육회장, 채종태 강서구체육회 부회장, 김영주 관악구체육회장 직무대행,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 한동인 동대문구체육회 사무국장, 조성준 송파구체육회 사무국장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지역별로 겪고 있는 공통 문제로 체육시설 부족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실제로 구에서 구민을 수용할 만한 체육시설이 부재해 구민 체육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고충이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자치구체육회에게 우선대관 및 이용료 감면 혜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또한 자치구 구청장 및 체육회장배 대회 운영을 위한 지원금이 코로나19 이후 동결되어 현실화 필요성도 지적됐다. 특히 보조금사업의 한계로 용품 구입이 제한되는 점 또한 언급하면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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