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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동주민자치위원회, 7월 정기회의 및 심폐소생술 2차 교육

  • 등록 2024.07.22 17:16:2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영등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문원)는 지난 19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 및 심폐소생술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문원 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영등포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인 풍물놀이, 노래교실 등의 요일 및 시간을 변경해 더 많은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강문원 위원장은 “극심한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완벽히 막을 수는 없지만 만반의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침수대비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심폐소생술 2차 교육 시간에는 국제셀프디펜스안전협회 영등포지부 이민경 본부장과 김선화 팀장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달 실시한 1차 교육에서 위원들이 높은 만족감을 가짐에 따라 이번 달에도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이날 이규선(운영위원장)·전승관 구의원과 박찬호 동장, 직원들이 함께하며 위원들을 격려하고 심폐소생술교육에 동참했다.

 

 

서울시, 북서울꿈의숲에 꿀벌서식지 개장…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세계 벌의 날'인 20일 북서울꿈의숲에서 꿀벌 서식지와 밀원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 박진 어반비즈서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밀원정원 조성은 지난 2월 도시 생태계 보전과 사회적 약자의 자립 지원을 위한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시 소유 공원 부지를 꿀벌 서식 공간으로 제공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이곳에 밀원정원을 만들었다. 밀원정원은 꿀벌의 주요 먹이원이 되는 섬기린초, 박하, 층꽃나무, 구절초 등 다양한 밀원식물이 심어진 '꿀벌정원'과 꿀벌의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도시양봉장'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도 설치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양봉 체험 프로그램과 경계선지능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 생태계 복원과 사회공헌 관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란 이름이 붙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취약 계층에게 모듈러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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