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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학생들과 함께하는 한일축제한마당

  • 등록 2024.09.22 15:03:5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한일축제한마당 2024 in Seoul'에서 한복과 유카타 등을 입은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 “핀테크기업 ‘든든한 지원군’ 되겠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구 소재 서울핀테크랩에서 열린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해 규제개선 관련 제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들어 서울시가 산업, 경제, 민생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규제철폐’에 나선 가운데 이날 간담회는 ‘핀테크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현실을 짚어보고 핀테크 강국 도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2025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고스트패스(대표 이선관)를 비롯해 비해피(대표 이도경), 왓섭(대표 김준태), 유동산(대표 오준식) 등 핀테크 스타트업 등 9개 사와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의도 내 핀테크랩 공간 확대, 핀테크 산업 투자 유치 노력, 글로벌 핀테크 기업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 영테크 사업 연령 확대 등을 요청했다.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핀테크 스타트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기까지 수많은 규제의 장벽을 넘어오며 힘들고 고달픈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안다”며 “오늘날 정부에 요구되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기업을 보듬고 성장시키는 일인 만큼 앞으로 ‘서울시’가 규제개선을 비롯해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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