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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십자 서울지사,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 등록 2024.09.27 10:24:42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서울시와 자치구 소속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구호인력 15명은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심리사회적지지(PSS) 일반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대한적십자사 소속 전문강사에 의해 △스트레스 대처법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 △동료지지 및 자기 돌봄을 주제로 총 7시간의 강의와 실습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기관에서 재난안전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을 재해구호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동수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재난 시 이재민에게 올바른 심리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적십자사는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지자체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과 함께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관으로 재해 복구 활동을 위한 봉사원 양성과 전문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서울 사랑의열매, 지역문제 해결 위해 7개 자치구에 약 6억 원 지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반복되는 지역사회 복지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약 6억 원 규모의 ‘열매희망솔루션’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열매희망솔루션’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회복력 강화를 목표로 서울 사랑의열매가 기획한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4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약 4억 원 규모로 시작한 본 사업은, 올해 7개 자치구로 확대되어 지원규모 또한 약 6억 원으로 늘어났다. 올해 선정된 자치구 및 수행기관은 ▲은평구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노원구 재단법인노원교육복지재단 ▲영등포구 영중종합사회복지관 ▲양천구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천구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동구 성동구재가노인복지기관 ▲마포구 마포복지재단 등 총 7개소이다. 이들 기관은 지역내 고립청년, 경계선지능인, 고령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남성, 재가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강화, 성공경험 환경조성, 통합돌봄 체계구축, 고독사 예방 등 각 자치구의 현안에 맞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역사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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