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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축구전문선수반, 동계 전지훈련 남해에서 진행

  • 등록 2025.01.09 13:13:1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의 축구전문선수반 U-12팀은 2025년도 동계 전지훈련을 1월 2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남해 상주지역에서 스토브리그 형태로 진행한다.

 

축구전문선수반은 노태주 감독, 전성무·우지광 코치의 인솔 하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개 학년 27명의 선수가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하며, 2024년도에 이어 더 향상된 경기력을 쌓아 서울 지역에서 강호로 도약할 계획이다.

 

1월 2일 열린 선수단의 환송식에는 김지연 구의원, 김정태 전 시의원, 이상윤 이사 등이 참석하여 학부모들과 환담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의 축구전문선수반은 2월 4일부터 11일까지 서귀포 일원에서 열리는 칠십리배 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2025년도의 긴 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각급 프로축구팀에서 스카우트 대상으로 떠오른 주요 선수들의 진로가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올해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의 축구전문선수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관내 초등학생 380여 명 생존수영 실습교육 성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 2곳(서울영신초등학교, 서울우신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 약 38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생존수영이란 물놀이 등 수상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위기에 대처하여 생존능력향상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으로 수상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초등학교에서 의무실시하고 있다. 생존수영 교육은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가 안전교육, 물 적응, 호흡법, 구명조끼 착용법, 균형잡기, 구조대형(스크럼)만들기, 물 속에서 침착한 행동요령 등 실습중심의 기본 생존수영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 하였다. 특히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물놀이 위기상황 발생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초등학교 생존수영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유지연 관장은 “물놀이 사고는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통해 위기 대처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생존수영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안전교육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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