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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다함께 같이! 같이 있는!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 진행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영상과 웹툰부문으로 나누어 접수

  • 등록 2025.03.27 14:28:06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병역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나의 병역이야기」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나의 병역이야기」공모전은 ‘병역’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기간은 3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주제는 병역이행 경험담, 병역이행 응원, 병역이행 모범사례, 제도소개 등 병역 전반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공모전은 영상과 웹툰,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해부터 인공지능(AI) 활용 작품의 경우 별도 표시하여 접수받을 예정이나, 영상 분야는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15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하고 웹툰 분야는 줄거리가 있는 만화 형태를 8컷 이상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 총 35편(영상 18편, 웹툰 17편)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1차 심사는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평가(20%)로 병무청 누리소통망(SNS)에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1차 심사 채널: 영상 부문(유튜브, youtube.com/user/mma15889090),

웹툰 부문(블로그, blog.naver.com/mma9090)

 

 

2차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80%)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김용무 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병역’이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해지고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신 분들이 예우받는 사회 분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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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 토론회 좌장 맡아 시민안전 대책 논의 선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4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시의 땅꺼짐 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최근 대규모 지하개발과 노후 상하수관로 등으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고, 박칠성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동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재난안전실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반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이끌며 “지반침하로 인한 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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