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48年生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조력자의 도움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60年生 이득 없는 일은 하지 말고 일을 열심히 해 나가면 원하던 것을 이룰 수 있어요. 72年生 고비를 이겨내면 그만큼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고 좋은 일을 맞이하게 돼요. 84年生 주장을 굽히지 말고 소신 있게 행동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96年生 친구들에게 연인을 인사시키게 되면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힘들게 진행해 온 일들이 한순간의 타이밍에 크게 좌우되니 신중해야 해요. 소띠 49年生 쓸데없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1年生 약속을 남발하면 신뢰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73年生 지나치게 기죽지 말고 겸손을 유지하며, 교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오늘은 구설수가 있어 남을 뒷담화를 하거나 비난의 말을 하지 않아야 해요. 97年生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추진해 나가면 반드시 이룰 수 있어요. 09年生 오늘 쏟은 노력의 결실은 내일 얻을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상대방의 일을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잔소리를 참으며 지켜봄이 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즌 라인업 ‘시리즈Q 2025’를 발표하며,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클래식, 연극, 무용(발레), 대중가요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는 지난 3년 동안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5년 올 한 해 더욱 탄탄한 기획과 풍성해진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을 포함한 다양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리즈Q 2025’의 포문을 장식하는 공연은 신년 음악회 '영화를 빛낸 클래식'으로 45인조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통해 재탄생한 영화 속 명곡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오페라 애호가들을 위한 'Falling in love with Opera'는 이탈리아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오페라 음악들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켰다. 3월에는 지난해 영등포아트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가 다시 돌아와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연한 봄의 계절인 4월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4일 오후 1시 58분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변 야산 등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33대와 인력 83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아울러 광명시청 등 관계기관에 헬기 출동을 요청하고, 드론을 띄워 산불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광명시는 오후 2시 19분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광명동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으로 인근 산불 확산 우려.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등산객은 하산하고, 인근 주민은 대피 바란다"고 알렸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중국 연구진이 사람에게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국내 방역 당국은 24일 확대 해석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김은진 질병관리청 신종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질병청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실험실에서 세포를 이용해 분석한 것으로, 아직 인간에게 감염될 수 있을 만한 충분한 정황적 근거가 없다”며 “확대 해석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은 지난 18일 생명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HKU5-CoV-2)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바이러스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Sars-CoV-2)와 같은 인간 수용체(ACE2)를 통해 침투할 수 있어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위험이 있다고 봤다. 단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인간 세포에 쉽게 침투하지는 못한다고 부연했다. 또 “인간에게서 검출된 것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확인된 것일 뿐”이라며 “인간 집단에서 출현할 위험이 과장돼선 안 된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중국 연구진도 신종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만 확인됐고 인간의 감염·전파 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육아용품 판매몰인 '탄생응원몰'(https://tanseng.co.kr)을 25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탄생응원몰은 신한카드, LG CNS와 협력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깨끗한나라, 남양유업 등 700여 개 육아용품 브랜드가 입점해 1만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 기저귀와 분유가 필요한 0∼2세 자녀는 11만7천여명으로, 월평균 기저귀·분유 값으로만 20만 원(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사업 지원기준) 이상 지출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육아용품 외에도 LG전자·LG생활건강·LG유플러스 상품 등 다양한 제품군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육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저출생 대책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48年生 주변으로부터 자존심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60年生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베풀면 많은 즐거움이 돌아와요. 72年生 무섭다고 피하면 다가올 행운도 달아날 수 있으니 정면으로 맞서세요. 84年生 시작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가능성을 스스로 없애는 것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새로운 인연을 찾으려면 가까운 카페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미를 과시하고 경쟁하는 자세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띠 49年生 하는 일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비전이 보이지 않는 것이니 투자는 하지 말고 상황을 지켜봐야 좋아요. 73年生 시작한 일은 물러서지 말고 끝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성과를 볼 수 있어요. 85年生 내일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양보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97年生 실수한 것을 부정하지 말고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멋져 보입니다. 09年生 오늘은 뛰어난 추리력으로 타인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는 하루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자주 해오던 일도 대충 하면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꼼꼼히 해야 합니다. 62年生 자신의 생각을 동료들에게 정확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시민들이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줄이기)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서울새활용플라자의 교육·체험 기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9월 성동구 용답동에 문을 연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재활용 재료 기증·수거부터 가공, 제품 생산·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복합공간이다. 지난해 방문객이 11만명을 기록하며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에 버려지는 장난감은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장난감 수리소'를 개관한다. 버려진 장난감을 회수·수리·새활용하는 과정을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소개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장난감 수리 과정에서 시니어 일자리도 만든다. 아울러 '서울제로마켓'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매장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급하고 온라인으로 홍보해주는 사업이다. 신규 제로웨이스트 매장뿐만 아니라 제로웨이스트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과 기존 매장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한다. 연 1회 개최해온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한다. 지구의날(4월 22일)과 어린이날(5월 5일)을 기념해 지구의 가치를 되새기는
쥐띠 48年生 일은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인내와 끈기를 발휘해 마무리하세요. 60年生 단기간에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사람들과 교류하며 인내하세요. 72年生 진행해 온 일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과를 나타내니 기회를 잡으세요. 84年生 지금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96年生 희망도 좋지만 낙관하는 마음은 자제하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세요. 08年生 당신의 눈앞에 펼쳐질 미래를 생각하며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 마세요. 소띠 49年生 집에서만 머무르지 말고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1年生 선입견을 버리고 냉철하게 판단하여 부드럽게 대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주어진 일을 성급하게 해결하려 하지 말고 차분히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관심이 있는 분야를 더 갈고닦아가면서 미래의 기반을 만들면 좋아요. 97年生 외부활동보다 해 왔던 일이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대화를 할 땐 너무 많은 말은 피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갖면 자신에게 복을 가져다줘요. 62年生 성과를 생각하거나 조급한 태도로 일을 시작하면 나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8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2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12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아파트'는 4위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이래 2위, 5주 연속 3위, 4위, 5위, 28위를 기록했다. 새해 들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던 캐럴이 밀려나면서 2위로 급상승해 6주 연속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주 순위는 8위였다. 블랙핑크 동료 멤버 리사가 도자 캣·레이와 협업한 '본 어게인'(Born Again)은 전주보다 20위 하락한 34위로 2주 연속 진입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20위 하락한 37위로 누적 25주째 '톱 100' 순위에 들었다.
쥐띠 48年生 돈 욕심 때문에 달콤한 유혹에 빠져 헤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60年生 마무리하지 못한 일에서 성과를 내니 더 힘을 내서 끝맺음을 하세요. 72年生 오늘은 일을 시작하기 앞서 작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84年生 나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남의 생각도 존중해 줄 줄 알아야 합니다. 96年生 연애운이 좋아 이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거나 대시를 받을 수 있어요. 08年生 귀를 곤두세우고 선배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야 이로울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남에게 도와줄 힘이 있을 때에 선행을 베풀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주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해요. 73年生 결과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어요. 85年生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 위해 한발 물러서 다각도로 생각해 보면 좋아요. 97年生 이성운이 들어오는 날이니 자신이 생각했던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돼요. 09年生 오늘은 피리를 부는 사나이처럼 머무는 장소에 사람들이 모일 것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오늘은 하는 일이 많아지더라도 틈틈이 쉬어 가면서 하는 것이 좋아요. 62年生 성공한 계획은 철저히 보관해 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2025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지원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행복둥지 만들기’ 신청자를 모집한다. ‘행복둥지 만들기’는 장애인이 건강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들이 가장 편해야 하는 거주공간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당면한 문제에 맞춰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행복둥지 만들기는 장애인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택개조 지원으로 ‘화장실 개조, 싱크대, 창문 새시, 도배·장판 교체 등’과 거주하는 자택 내 생활의 편리성 및 안전성을 위한 장애 보조용품으로 ‘비데, 전등 리모컨 지원 등’ 장애특성에 맞는 지원으로 장애인의 거주지 생활환경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대상은 서울시 거주하는 중장년 독거장애인 또는 서울시 내 지역사회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중장년 독거장애인 및 위기장애인 가정이다. 선정된 15명에는 1인 최대 100만 원까지 주거환경개선 및 장애보조용품을 지원한다. 현 거주상태를 알 수
쥐띠 48年生 가정에서의 작은 변화가 좋은 기회를 가져오니 집안일에 신경 써보세요. 60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신경을 써주고 도움을 주던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면 좋아요. 84年生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움직이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어딜 가나 관심을 받을 수 있어 이런 날일수록 몸가짐을 조신하게 하세요. 08年生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영특함이 빛을 발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더 신중하게 상황을 바라보고 결정을 내리면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61年生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해결할 수 있어 하루가 즐거움으로 가득할 수 있어요. 73年生 자신의 대인관계 폭을 넓혀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를 가지는 것이 유리해요. 85年生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가는 것보다, 타인의 의견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해요. 97年生 재물에 있어서는 허황된 꿈을 꾼다면 마음 또한 불편해지는 날입니다. 09年生 친구와의 관계에서 불필요한 계산은 피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보고도 못 본 척하고 들어도 못 들은 척해야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62年生 욕심을 부리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21일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각각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독도 교육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독도 체험관을 구축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독도체험관(zep.us/play/R5dPlZ)에 접속하면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독도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지형을 탐험하는 '독도 탐험대', 역사를 학습하는 '독도 역사지킴이' 등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주제로 한 게임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활용한 교수·학습과정안도 마련해 교원의 디지털 기반 독도 교육을 지원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이 마련한 독도체험관 온라인 전시관(nahf.or.kr/dokdomuseum/index.html)에서는 ▲독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기획전시 '동해의 갈라파고스, 울릉도와 독도'를 가상현실(VR) 콘텐츠로 더욱 실감 나게 볼 수 있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독도 영토주권 확립은 국민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통해 독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과 국민의 독도 교육 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예매 기간에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 회원 9명을 지난 1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SR이 예매에 불법 매크로를 쓴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사 의뢰된 9명은 설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SR 홈페이지에 총 6,400만 건에 달하는 불법 매크로 의심 접속을 시도했다. 개인당 최소 100만 건 이상을 시도했으며, 가장 많은 1명의 횟수는 3,100만 건에 달했다. 이런 행위는 예매 시스템의 과부하를 불러일으키고 고객의 정당한 예매 기회를 제한하는 명백한 업무방해 행위라고 SR은 밝혔다. 불법적으로 확보한 표를 암표로 파는 등 또 다른 불법 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강력히 조치했다는 설명이다. 에스알은 수사 의뢰와 별개로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거나, 승차권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취소를 반복하는 이용자 등의 회원 자격을 박탈할 방침이다. 아울러 SR은 당근,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적발한 암표거래 의심 사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 2곳(서울영신초등학교, 서울우신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 약 38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생존수영이란 물놀이 등 수상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위기에 대처하여 생존능력향상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으로 수상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초등학교에서 의무실시하고 있다. 생존수영 교육은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가 안전교육, 물 적응, 호흡법, 구명조끼 착용법, 균형잡기, 구조대형(스크럼)만들기, 물 속에서 침착한 행동요령 등 실습중심의 기본 생존수영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 하였다. 특히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물놀이 위기상황 발생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초등학교 생존수영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유지연 관장은 “물놀이 사고는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통해 위기 대처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생존수영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안전교육을 통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와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구배드민턴협회(회장 오종인)가 주관한 ‘2025 영등포구 동호인리그전 배드민턴 대회’가 7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배드민턴협회에 소속된 7개 클럽 대항 리그전으로 운영됐으며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다양한 경기로 각 클럽간 대회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 활동을 활성화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종합우승은 연합클럽, 준우승은 양화클럽, 3위는 한영클럽이 각각 차지하며 리그전을 마무리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 소통 및 언론협력 강화를 위해 김경훈(국민의힘, 강서5)·정지웅(국민의힘, 서대문1)·박강산(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을 제11대 서울시의회 4기 대변인으로 새롭게 임명하고, 7월 28일 의장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변인은 서울시의회 주요 정책 발표 및 대외 공식 입장 표명 등의 직무를 담당하며, ‘서울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대변인은 3명 이내에서 의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2025년 7월 24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로 11대 시의회 후반기가 끝나는 때 종료된다. 신임 대변인에 임명된 김경훈 의원은 “시민을 대하는 서울시의회의 투명성,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살리는 책임성 차원에서 대변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의회의 청렴을 밝히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웅 의원은 “의회가 시민들로부터 더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형식보다 실질로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강산 의원은 “민선 8기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경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집행위원장 서명수)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작년에 이어 모든 부문은 최대 210초로 길이를 제한한다. 지하철에서 상영하는 만큼 소리나 자막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국제·국내경쟁 부문은 자유 주제이고,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특별경쟁 부문은 환경을 근저로 한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도 7월에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를 진행한다.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해 제작비와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배우의 출연을 지원한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소민, 임현주&김주아 배우가 함께하며,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했다. 총 7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최종 지원작 2편은 7월 30일에 발표한다. 영화제는 출품 창구로 온라인 출품사이트인 필름프리웨이(www.filmfreeway.com)만 사용하고 있다. 단체 출품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8월 4일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단원들을 위한 무박 2일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강사 20여 명과 지역 청소년 단원 60명이 예술 감수성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그룹별 게임과 집중 합주 연습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단원들의 집중도 있는 합주 연습을 중심으로, 타악 워크숍, 바디퍼커션, 게임 중심 체육활동 등 아이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리듬감을 익히고 합주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KBS교향악단 강사진이 참여해, 단원들과 함께 그룹을 이루는 게임형 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쌓고 협업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 참관 시간이 운영되어, 아이들이 함께 연습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며 그동안의 성장 과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이어질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여름캠프는 방학 기간 발생하는 돌봄 공백과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공공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체 단원의 약 80%가 다자녀 등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동 재개발 구역의 한가운데, 오래된 주택이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독립 예술 공간 ‘방도’가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개관 기획전 ‘개인의 방’으로 관람객과 처음 만난다. 방도는 지난 1974년 지어진 3층 주택의 2층과 3층을 리모델링해 7월 12일, 처음 문을 열었다. 이 복합 예술 공간의 지향은 급변하는 도시 속에서 과거의 흔적과 시간의 층위를 예술로 되새기는 일이다. 공간은 총 5개의 독립된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각 방은 예술가 2인이 협업해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실험적 무대가 된다. ‘개인의 방’은 방도의 첫 프로젝트로, 시각 예술가와 음악가가 협업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 공모를 열어 10명의 예술가를 선정했다. 다섯 개의 팀으로 구성된 참여 작가들이 각기 다른 방을 채운다. 방들은 각각 개인의 감각과 사유가 축적된 독립된 공간인 동시에, 하나의 집으로 연결된 다층적 공동체의 상상력을 제시한다. 참여작가는 ▲조황순-정소희 ▲이규원-김민성 ▲석지아-심해원 ▲이동혁-이석희 ▲강청아-윤은혜 등이다. 개관일인 7월 12일 오후 2시 오프닝 행사에서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공연으로 만날 수 있었다. 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 소통 및 언론협력 강화를 위해 김경훈(국민의힘, 강서5)·정지웅(국민의힘, 서대문1)·박강산(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을 제11대 서울시의회 4기 대변인으로 새롭게 임명하고, 7월 28일 의장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변인은 서울시의회 주요 정책 발표 및 대외 공식 입장 표명 등의 직무를 담당하며, ‘서울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대변인은 3명 이내에서 의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2025년 7월 24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로 11대 시의회 후반기가 끝나는 때 종료된다. 신임 대변인에 임명된 김경훈 의원은 “시민을 대하는 서울시의회의 투명성,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살리는 책임성 차원에서 대변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의회의 청렴을 밝히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웅 의원은 “의회가 시민들로부터 더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형식보다 실질로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강산 의원은 “민선 8기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경청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이 충청남도 아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서 복구활동에 참여해 수해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7월 23일 기준 아산 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388.8mm, 최고 444mm(신창면 기준)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총 245세대 524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도로, 하천, 하수도 등 공공시설 피해는 1,471건에 달했으며, 피해액은 약 367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 및 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배방읍 구령리 일대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침수로 손상된 농작물을 정리하고, 농가 인근의 농업폐기물 등도 함께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활동을 수행했다. 복구 작업을 마친 후 의원들은 피해 수재민과 직접 면담을 갖고, 반복되는 수해에 대한 불안, 복구 인력 및 장비 부족 등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7월 24일 서울역쪽방상담소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에서 열린 ‘개소 1주년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이 사업은 단순한 치과 진료를 넘어, 시민의 존엄과 자립을 회복시키는 따뜻한 복지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민ㆍ관ㆍ학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의 지속적 운영과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오세훈 시장, 윤종장 복지실장, 우리금융미래재단 장광익 사무국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박영석 대학원장과 권호범 교수,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 한동헌 센터장, 온누리복지재단 송영범 대표, 서울역쪽방상담소 유호연 소장, 센터 이용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서울시 자활지원과 김미경 과장이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는 서울시와 우리금융미래재단,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협력해 운영하는 무료 치과진료소로, 현재 돈의동과 서울역쪽방촌 두 곳이 설치되어 있고 주로 쪽방촌과 주거취약지역 주민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