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는 지난 5일 자유민주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회원 단합과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민주시민 안보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승덕 사무국장과 장남선 고문을 비롯해 김신복.김귀자.이국희 위원장, 회원 40여 명은 강원도 철원군 평화전망대를 방문해 군 관계자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DMZ의 역사와 분단의 현실을 마주했다. 이어 회원들은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유역의 주상절리와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어낸 현무암 협곡을 볼 수 있는 은하수교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박승덕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안보 현장을 체험하며 안보의식 확산에 앞장서 가고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건전한 민주 의식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와 영등포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9월 30일 오전, 추석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송편 빚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설 회장과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지향 서울시의원, 구의회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이성수·우경란 구의원, 회원 및 장애인 등 50여 명이 함께 송편을 직접 빚으며 따뜻한 추석의 의미를 나눴다. 이계설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울리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참석자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은 인근 영등포 지역의 장애인들과 함께 나누어 훈훈함을 더했다. 박용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울림을 만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지향 시의원도 “명절은 함께할 때 더욱 풍성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과 이웃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와 영등포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는 지난 2일과 3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유용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박승덕 사무국장과 임원, 각동 회원들은 이틀간 영등포동 자치회관 3층 공유주방에서 삼계탕 약 300인분을 준비해, 관내 7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각 동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김치와 함께 전달했다. 유용균 수석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 동안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한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덕분에 각 동 소외계층 어르신들께서 여러분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나실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영등포자유총연맹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해순)는 지난 13일, 동 주민센터 1층에서 관내 저소득층 독거세대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문해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으로 인해 입맛이 없을 때 달고 시원하게 타서 마실 수 있는 미숫가루와 고등어 통조림, 참치캔, 복숭아 통조림, 햇반, 김, 손수 뜬 수세미, 국수 등을 꾸러미로 제작해서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배달했으며 안부도 살폈다. 문해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 이웃들이 불편함과 어려움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 대림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펼쳐주신 것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지난 14일 대림동 소재 신영초등학교에서 ‘2025 대림3동 동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대림3동 동민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림3동체육회(회장 박승덕)가 주관하고, 대림3동 각 직능단체가 후원했다. 식전행사로는 여우비 트롯장구팀. 태권도. 합기도. 에어로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참가 주민들은 신영·신우·원지·두암 4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오재미 던지기, 박터트리기, 다트게임 등의 경기와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김지향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부의장)·양송이(행정위원장)·신흥식·최봉희·이성수·임헌호·우경란·최인순 의원, 나규환 명예구청장, 김윤곤 노인회장, 김지욱 대림3파출소장 등도 함께하며 동민들을 격려했다. 박승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모두가 우리 동네의 소중한 가족이자, 이웃임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 여러분이 함께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지회(사무국장 박승덕)는 지난 10일 영등포동 소재 카페 아일럼에서 ‘2024년 자체 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해, 한 해 동안의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회원들간에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현 명창과 정미숙 가수의 공연에 이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앞장서 연맹의 위상을 높여준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한 해동안 진행된 활동에 대해 성과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지회장을 역임했던 이일희·김영로·최봉희·이성진 고문 등이 격려사를 통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새로 임명된 유용균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해에도 영등포구 자유총연맹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지회는 한 해 동안 안보견학, 삼계탕 및 김장 나눔 봉사, 미용봉사, 기초질서 캠페인, 사랑의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림3동 자유총연맹(회장 박찬규)은 지난 12월 18일, 대림3동 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대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채규 동장과 이성수 구의원을 비롯해 회원들이 함께했다. 박찬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장학금 전달을 해오고 있는데, 올해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최채규 동장은 “학생들이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신 대림3동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르도 꾸준한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림3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3층 강당에서 ‘2024 사랑으로 함께하는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 내 장애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송년회 및 나눔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계설 회장을 비롯해 김재진·김종길·김지향 시의원, 이성수·우경란 구의원 등 내빈과 임원, 회원 등 350여 명이 함께했다. 이계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깊은 자리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내빈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은 우리 장애인들에게 육체·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계절인만큼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정지원 운영위원이 직접 만들어 후원한 목도리와 수세미 300세트, 수저세트, 찜기, 쌀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림3동 분회(회장 박찬규)는 지난 18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박찬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회 사무실에서 삼계탕 50마리와 김치를 포장해서 대림3동 복지팀의 도움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규환 박사, 대림3동 최채규 동장과 팀장들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력하고, 삼계탕 포장에 동참했다. 최채규 동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나눔 실천을 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찬규 회장은 “더운 날씨에 마음을 모아 봉사에 동참해준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으뜸장학회(회장 나규환)는 지난 2일 대림3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으뜸장학회는 대림3동 주민들이 친목과 함께 지역 내 우수학생들을 발굴하고 후원하고자 장학회를 만들었다 2011년 1월 13일 창립 이후 2023년 현재까지 매년 대림3동 지역에 하나뿐인 영남중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들 중 추천을 받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10명을 선발해 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대리해 유옥준 행정국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 이성수 사회건설위원장, 이예찬 의원, 최채규 대림3동장, 양민규 전 서울시의원, 박정자 전 구의원, 장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도 축전을 통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나규환 회장이 재선출돼 연임하게 됐다. 나규환 회장은 “오늘 전달식에 학부모님들까지 참석해 더욱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보물이니만큼 꿈과 희망을 위해 정진하길 바란다”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주시는 덕분에 꾸준히 장학금 전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의회 남완현 의원(국민의힘, 도림동·문래동)은 지난 12일 오전 문래동 화재 현장을 방문해 소방 관계자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 의원은 물과 따뜻한 음료를 구입해 화재 진압을 위해 애쓴 소방공무원들과 의원소방대원들에게 전달했다. 남완현 의원은 “구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소방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저도 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오전 문래동에서 발생한 화재는 주민들의 빠른 신고와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음식점 1개소가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다산북스가 다날엔터테인먼트와 웹툰 OST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웹툰 OST 음원 공동 투자 및 유통 활성화 △캐릭터 제품, 이모티콘 등 콘텐츠 상품 개발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분야 협력 검토 등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25년간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의 노하우와 글로벌 음악 시장의 네트워크를 보유했으며, 다산북스는 출판 분야를 비롯해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웹 콘텐츠 시장에서 킬러 IP를 보유해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양 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제작을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다산북스 웹소설,웹툰 IP의 OST를 제작할 예정이다.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동명의 원작 웹소설을 만화화한 '노블코믹스' 작품으로, 국내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 수출해 현지 웹툰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OST도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더 질 높은, 더 따뜻한, 더 평등한 장애인 평생교육’으로 성장하는 서울시민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프로그램‘은 남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장애인 부모회,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관련 시민단체와 손잡고 경제・환경적으로 어려운 장애학생부터 장애성인 및 그 가족에게 이르기까지 모두를 위한 교육기회 제공을 목표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운영의 의지는 있으나 열악한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장애인 특성화 평생학습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대상별 특성에 맞게 △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사회통합을 위한 사화성향상 프로그램(청담종합사회복지관) △ 책을 통해 표현해보는 지금의 나, 나를 표한하는 독서놀이(해나무일터) 등 10개 프로그램,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동아리 에코셀럽단 등 5개 평생학습동아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은 공공성 확보 및 현장 행정지원의 일환으로 강사비, 재료비 등 예산을 교육지원청이 직접 집행함과 동시에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서울특별시 공모 사업인 ‘핫둘핫둘 서울유아 스포츠단’ 시범운영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핫둘핫둘 서울유아 스포츠단’은 관내 어린이집과 체육시설을 연계하여 유아 스포츠단을 구성하고 만 3~5세 유아들에게 정기적인 체육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체육활동 시설 및 프로그램의 부족, 미세먼지 등 날씨의 영향으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유아의 생활체육 경험 확대를 위해 ‘핫둘핫둘 서울유아 스포츠단’ 사업을 마련하고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영등포구를 포함한 7개 자치구가 최종 선정되어 연중 시범운영에 나선다. 영등포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비 1억 1500만 원을 확보하고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사업 참여 희망 기관을 모집하고 관내 13개 어린이집 25개 반과 실내 풋살, 태권도, 유아체육 등 3개의 체육시설을 연계해 유아 스포츠단을 구성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1월 14일, 영등포공원 원형광장에서 열린 ‘영등포구 김장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관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겨울철을 맞아 정성껏 김장을 담그고, 이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김장을 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 총 10kg의 김치 약 2,560상자가 만들어졌으며, 완성된 김치는 동 주민센터와 관내 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 국민의힘)은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 영등포구새마을회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1일 오후 3시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영등포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1일 박현우 의원실과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가 주관해 진행한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 간담회’의 성과에 기초해 논의의 범위를 신길1동 ‘샛강두리’(회장 박남일)에서 영등포구 관내 골목형상점가인 신길3동 ‘별빛뉴타운’(회장 하재영), 양평1동 ‘어울림’(회장 박미영)으로 확대해 상호협력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영등포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특히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국민 역량을 결집하는 ‘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와 상생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순우 의원, 영등포구청 정경환 일자리경제과 상권활성화팀장, 박현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팀장, 이정왜 신길1동장, 박남일 신길1동 샛강두리 상인회장, 하재영 신길3동 별빛뉴타운 상인회장, 박미영 양평1동 어울림 상인회장, 김명희 한국시장경영원 대표, 구춘회 새마을회장, 이선숙 새마을부녀회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염동원)는 14일 오전 영등포공원에서 진행된 ‘2025 온기나눔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후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염동원 회장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염동원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넘치는 따뜻한 영등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5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인증제도’에서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인증제도’는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문화예술 분야의 후원활동을 촉진하고 민간 후원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매년 문화예술 후원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한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많은 기관이 참여해 경쟁이 치열했으며, 문화예술 전문가·회계사·평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영등포문화재단이 최종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포커스(Focus) 후원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민간 후원 참여를 확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에는 ▲포커스 후원멤버십 운영 ▲청년 예술인 대상 크라우드펀딩 연계 ‘포커스 아티스트 크라우드 펀딩’ 사업 등을 통해 민간 재원 유입 기반을 확장해왔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 페이지 개설을 지원하고, 목표 달성 시 활동지원금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 신길도서관은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무대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컬이라는 대중 예술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깊이 있게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통과 연대를 형성하고 예술과 인문 분야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시각과 창의성을 확장하고자 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동섭 한양대 겸임교수는 총 3회에 걸쳐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캣츠'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을 다루며, 참가자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작품 속 깊은 의미를 탐구했다. ‘지킬 앤 하이드’가 단순한 선과 악의 이중성을 넘어 과학과 종교의 대립을 담고 있음을 해설하고, ‘캣츠’에 담긴 철학적 메시지를 조명하는 등 특유의 위트 넘치는 설명으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인문학적 해석을 흥미롭게 풀어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3회차 동안 강연장을 가득 채운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았다. "작가의 해설을 통해 작품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박민주가 팬들의 기대 가운데 오는 24일 새로운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들어 봐‘(정영 작사, 김대진 작곡)는 누구나 가진 돈에 대한 집착을 꼬집고 있으며, 또 다른 신곡 ‘사랑한 죄’는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더 확립했다. 박민주는 29일 쇼케이스 미팅을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팬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쇼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박민주의 새로운 도전이자 성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음악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 국민의힘)은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 영등포구새마을회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1일 오후 3시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영등포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1일 박현우 의원실과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가 주관해 진행한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 간담회’의 성과에 기초해 논의의 범위를 신길1동 ‘샛강두리’(회장 박남일)에서 영등포구 관내 골목형상점가인 신길3동 ‘별빛뉴타운’(회장 하재영), 양평1동 ‘어울림’(회장 박미영)으로 확대해 상호협력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영등포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특히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국민 역량을 결집하는 ‘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와 상생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순우 의원, 영등포구청 정경환 일자리경제과 상권활성화팀장, 박현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팀장, 이정왜 신길1동장, 박남일 신길1동 샛강두리 상인회장, 하재영 신길3동 별빛뉴타운 상인회장, 박미영 양평1동 어울림 상인회장, 김명희 한국시장경영원 대표, 구춘회 새마을회장, 이선숙 새마을부녀회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11월 12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한강 자전거도로 업그레이드 사업의 장기 지연과 반복되는 충돌사고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전면적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자전거 이용자 수가 연 1,5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자전거도로 업그레이드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당초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완공 시기가 2025년 12월로 재조정되었다. 그러나 올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부위원장이 제출받은 자료와 현장 진행 상황을 분석한 결과, 현 추진 속도로는 2025년 완공도 어려우며 2027년 이후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 부위원장은 사업이 지연되는 근본 원인으로 예산 부족에 따른 연차적 순연뿐 아니라, 한강 자전거도로의 구조적 위험성을 간과한 서울시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했다. 최근 5년간 한강에서만 512건의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고, 매년 100건 이상 이어졌다. 특히 자전거 간 충돌 사고의 주요 원인은 과속에 따른 단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주관한 ‘라이즈(RISE) 기반 평생교육 생태계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10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학 지원 권한의 지방 이양을 골자로 하는 라이즈 사업의 안착과 연계하여, 특성화고-학점은행제 연계를 통한 청년 인재 육성 및 지역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규남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장태용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져 라이즈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임채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경영학 전임교수는 ‘특성화고-학점은행제 연계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임 교수는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진학 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점은행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젊은 경력자 양성 모델’을 제안하며, 27년간 유지된 학점은행제의 낡은 행정 시스템 간소화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이어 유원일 ㈜텐텀 대표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