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4일 오전 구청 1층 회의실에서 ‘에너지살림 시민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시민단체를 비롯 군, 기업 등 10개 단체가 참여했다. 앞으로 네트워크는 에너지 문제 발굴, 에너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서울병무청(청장 이상진)은 국외에 체재하는 병역의무자에게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 사항을 적극 홍보해 국외에서 불법으로 체재하는 병역의무 기피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4세까지의 병역의무자는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 없이 자유롭게 국외에 체재하거나 거주할 수 있다. 그러나 25세 이후에도 계속 국외에 체재하고자 할 때에는 24세 되는 해 1월 1일부터 늦어도 25세 되는 해의 1월 15일까지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25세 이후에도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고 국외에서 계속 체재하거나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아니한 사람은 병역법 제94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에 해당하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아울러 국외여행허가 의무를 위반한 사람은 병역의무를 이행할 때까지는 국외여행허가를 받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는 4일 오전 신길동에 위치한 영등포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학력인정 서현초등학교를 방문해 소화기사용법, 연기발생시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9월 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노고산 동원훈련장에서 전시 임무 완벽 수행을 위한 예비군 병력동원 집행관 임무 교육을 실시했다.병력동원소집 집행관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시 병력동원소집 대상자를 소집부대에 인계인수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병무청 직원 및 예비군 등으로 구성돼 있다.예비군 집행관은 동원령이 선포되면 병력동원소집 대상자들을 병무청직원과 함께 군부대에 충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임무수행을 완료한 이후에는 본인이 소속된 사단 보충대로 복귀하게 된다.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완벽한 동원집행 체계 구축을 위하여 병력동원지원대에 지정된 예비군들의 동원훈련 기간 중에 예비군 집행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52사단 소속 예비군 140여 명이 교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그동안 치매·중풍 등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 가족의 수발부담 경감을 위해 수급자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그 결과 중증치매 어르신 중 장기요양 인정 신청을 하신 분들은 대부분 장기요양 등급을 받아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비교적 신체기능은 양호한 반면 인지기능 장애와 문제행동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증치매 어르신의 경우 장기요양 서비스에서 계속 제외되어 수급자 확대를 요구하는 여론이 끊이질 않았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장기요양 5등급이 신설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경증치매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도 일정한 절차를 거쳐 수급자로 판정되는 경우 장기요양 5등급 급여를 제공 받을 수
[영등포신문=이경화 기자] 가요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언론인 가수 신풍은 지난 9월 6일 오후 5시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사)다문화예능예술연예인협회(이사장 김일용) 주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개최 된 ‘추석맞이 서울시 다문화인 음악회’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봄꽃사랑’을 열창했다.이기용·허지연 아나운서의 구성진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음악회는 중국 청도조선후악단 출신인 정원욱 지휘자와 KBS관현악단 출신인 이범기(트럼본)·구교황(색소폰), MBC가요베스트 단원인 김정우(트럼본), 오카리나 KBS연주자 조명희(바이올린), 전 SBS관현악단 김선호(포쿠션),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미8군 김종찬(건반피아노), 그룹사운드 스캔들 최승진(베이스) 등 25인조 관현악단의 연주로 얼후, 아코디언, 피리연주, 차르다스, 칼춤, 밸리댄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은 지난 8월 28일 정부 3.0 추진동력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동양미래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인 문정석 교수를 초빙해‘정부3.0시대 공기업 경영마인드’ 라는 주제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ㆍ공유해 활용도를 높이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한편 이날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전면적인 조직 체계 점검과 국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투명한 서비스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노승범 이사장은 “일등 공기업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창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영등포구 꿈드림)은 4일 영등포구청 앞 당산공원에서 진행한 ‘2015 영등포 나의비상 학생 진로페스티벌’(이하 진로페스티벌)에 참가했다.영등포구 꿈드림은 이날 MBTI 검사 및 팔찌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청소년들에게 각자에게 맞는 직업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진로페스티벌은 관내 중·고등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및 직업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다.영등포구 꿈드림은 9세에서 24세까지의 학업중단·비진학 청소년 혹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의 학업 복귀나 사회진출을 돕는 등 다각적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올해 5월 개소했다.영등포구 꿈드림에서 학업중단 예방 집단 프로그램, 검정고시 지원, 복학 및 대안교육과정 진학지원, 멘토링 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활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는 영등포공원 원형광장에서 가족 건강 놀이터 ‘선데이파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선데이파크란 신체활동 위주의 체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온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구는 이러한 신체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비만을 예방하고,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여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놀이 프로그램은 ▲대형 컵 쌓기 ▲어린이 볼링 ▲가족 림보게임 ▲타겟놀이 ▲슬리퍼를 날려라 ▲비누방울 ▲집 만들기 등 열가지의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된다. 집 만들기 프로그램의 경우, 매회 선착순 10가족에게는 집 짓기에 필요한 기본 재료를 준다.이 외에
[영등포신문=장남선 기자] 영등포구가 추석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추석 때 귀성길 운전은 교통체증이 심하고 평소보다 장거리를 운행하기 때문에 출발 전 차량 안전점검은 필수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돕기 위해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신도림 고가차도 앞 사거리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 조합원 8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장거리 주행 시 차량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점검대상은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차로, 구민 소유의 자동차는 모두 가능하다.주요 점검 항목은 냉각수, 엔진오일, 변속기,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핸들 유격, 타이어 편마모 등이다.점검 후 부족한 오
김동율 의원, 불법행위 사각지대 많아 신고포상금제도 확대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논설위원]불법행위와 제도 개선을 위해 도입한 신고포상금제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김동율 서울시의원(중랑4. 새정치민주연합)에게 제출한 ‘최근5년, 서울시 신고포상금 지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11,123건이 신고돼 17억5362만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연도별 보면, 2010년 3292건 5억0355만원을 지급했다. 이어 2011년 1894건 3억0244만원, 2012년 1745건 2억0238만원, 2013년 1866건 2억2740만원 그리고 지난해 2326건 5억1785만원을 지급했다.서울시는 지난 2003년 10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부정·불량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신고포상금’ 제도를 처음 실시했다. 이후 1회용 사용, 폐기물 무단투기, 불법 하도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생활임금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소년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임시회 주요 일정으로 첫날인 11일에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한다.이후 9월 14일 부터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및 조례안 심사를 진행한다. 1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을 최종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17일 제2차
조성국 군과서윤미 양이오는 9월 12일(토) 오후 12시 공군회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결혼식을 거행한다.
[영등포신문= 신예은 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4일 오전 당산공원에서 열린 '나(의)비(상) 학생 진로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오늘 다양한 직업체험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서울특별시사격연맹(회장 박찬진) 주관으로 개최된 제9회 서울특별시연맹회장배 사격격대회가 5월 2~3일까지 태릉 라이플사격장에서 열렸다. 이날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 참가한 서울체육중학교 이다연(3년), 임*연(3년), 이*연(2년), 임*현(2년) 학생이 참가해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단체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꿈나무 대표선수 출신으로 소년체전 등 다수의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사격영재 이다연 학생은 소감을 통해 "현재 중학교 3학년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10M 공기권총과 25M 권총 두종목을 중점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단체 우승을 차지하게된 영광은 훌륭하신 서울체육중학교 사격부 감독님과 코치님의 가르침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4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찰이 송치했지만,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한 사건이 지난해 8건 중 1건꼴인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77만8천294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가운데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경찰에 돌려보낸 사건은 10만4천674건으로 13.4%를 차지했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8만7천173건, 2022년 10만3천185건, 2023년 9만9천888건으로 지난해 보완수사 요구 건수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1년 이전에 경찰은 검찰의 지휘를 받는 일종의 상하관계였다. 그러다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수사 지휘권이 폐지되면서 이를 일부 대체한 게 보완수사 요구권이다. 경찰이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사건을 불송치했는데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한 경우는 지난해 1만4천405건으로 2023년 1만2천698건과 비교해 13.4% 늘었다. 앞서 2021년 1만3천659건, 2022년 1만4천560건의 재수사 요청이 이뤄졌다. 경찰이 수사 중 법령을 어기거나 수사권을 남용했다고 판단할 경우 이뤄지는 검찰의 시정조치 요구는 지난해 1천761건이었다. 다만, 시정조치 요구는 20
[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서울특별시사격연맹(회장 박찬진) 주관으로 개최된 제9회 서울특별시연맹회장배 사격격대회가 5월 2~3일까지 태릉 라이플사격장에서 열렸다. 이날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 참가한 서울체육중학교 이다연(3년), 임*연(3년), 이*연(2년), 임*현(2년) 학생이 참가해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단체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꿈나무 대표선수 출신으로 소년체전 등 다수의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사격영재 이다연 학생은 소감을 통해 "현재 중학교 3학년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10M 공기권총과 25M 권총 두종목을 중점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단체 우승을 차지하게된 영광은 훌륭하신 서울체육중학교 사격부 감독님과 코치님의 가르침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단국대학교 조서희 교수는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에리아’에서 최근 발간한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첼리스트 성승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소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경모 한국시인학교 회장(변호사),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한수 분당21세기 의원 원장(의학박사), 곽혜란 월간 문학바탕 대표 등 많은 내빈과 시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가수 이라가 축하공연으로 조서희 교수의 시 ‘스물하나 봄’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를 불렀으며, 장희전 시인 등의 시낭송, 축하꽃다발 증정, 북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조서희 교수 인사말을 통해 “살다 보면 꼭 여민 틈새로 그렁그렁 맺힌 그리움들이 툭 터져 나와 마음을 힘들게 할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시를 읽을 때”라며 “(이번 시집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외로운 이들에게 눈물과 그리움의 말을 건네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길 기원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집은 대표 시 ‘스물하나 봄’을 비롯해 총 74편의 시가 담겨 있다. 아이북투유에서 출간됐으며, 판형은 126x205mm,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4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시의 땅꺼짐 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최근 대규모 지하개발과 노후 상하수관로 등으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고, 박칠성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동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재난안전실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반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이끌며 “지반침하로 인한 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은 지난 4월 30일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당산동 서울상상나라 및 양육친화주택’ 조성이 예정된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에 대한 ‘서울특별시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가결로 ‘당산동 서울상상나라(서남권) 및 양육친화주택’ 조성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기반이 마련돼 사업추진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길 시의원은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제1호 공약으로 ‘제2서울상상나라(서남권)’을 영등포에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내걸었다. ‘서울 상상나라’는 영유아와 어린이, 부모가 함께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복합 체험놀이공간으로,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는 연간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장소로 자리잡았다. 이후 김 의원은 오세훈 시장에게 ‘서울상상나라’의 서남권 추가 조성을 적극 제안했으며, 2023년 11월 서울시가 저출산대책과 연계해 ‘당산동 서울상상나라(서남권) 및 양육친화주택 조성’을 공식 발표하면서 사업계획이 구체화됐다. ‘당산동 양육친화주택 조성’ 사업은 영등포구 당산공영주차장 부지(당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서울시의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규제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 제1차 회의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활동 시작을 알렸다. 김종길 규제개혁특별위원장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규제는 물론, 서울시 미래 설계의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가 자유롭게 펼쳐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의회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규제철폐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구성된 서울시의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에는 김종길 위원장을 포함해 소영철(국민의힘, 마포2)·유만희(국민의힘, 강남4)·이종배(국민의힘, 비례)·김혜지(국민의힘, 강동1)·서상열(국민의힘, 구로1)·허훈(국민의힘, 양천2)·곽향기(국민의힘, 동작3)·김경훈(국민의힘, 강서5)·박칠성(더불어민주당, 구로4)·정준호(더불어민주당, 은평4)·임규호(더불어민주당, 중랑2)·최재란(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등 총 13인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서울시의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는 서울시의 규제쳘폐 상황 점검,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