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기업 및 민간단체와 함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위문․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문․봉사 활동에는 한화시스템, 우체국 보훈회, 서울연탄은행, 중구보훈회관, 수지사랑 수지침봉사단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취약계층 보훈가족 577가구에 온누리 상품권과 도시락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2월 4일 서울연탄은행에서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60여 명에게 나물, 전, 과일 등 명절음식을 제공하고, 자택에 머무는 국가유공자 1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2월 12일에는 중구보훈회관에 보훈공무원, 한화시스템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국가유공자 150여 명을 초청, 한화시스템에서 준비한 설 명절 음식과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우체국 보훈회와 수지사랑 수지침봉사단 등은 독거·고령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문과 손 마사지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떡국떡과 곰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지방보훈청은 오는 2월까지 겨울철 한파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 고립에 취약한 국가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자체 및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1월 28일, 유네스코가 국가유산청을 통해 요청한 ‘서울시의 세운지구 향후 대책’ 공식서한에 대한 회신을 제출하고, 서울시의 입장을 유네스코에 여과 없이 전달해 달라고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 회신서한을 통해 서울시는 그간 종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세운지구 정비사업은 종묘와 남산을 잇는 도심녹지축 형성을 핵심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운지구 사업은 특정 유산의 가치를 훼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경관 및 영향 우려에 대해서는 단편적 판단이나 일방적 요구가 아닌 객관적 검증과 이해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달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5일 세운지구 개발이 종묘의 OUV 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민·관·정 4자 협의체’ 구성을 국가유산청에 요구했고, 세계유산영향평가의 범위·방식·수용 여부는 협의체를 통해서 논의될 수 있다고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는 종묘의 OUV 보존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공존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 유네스코 및 세계유산센터와도 성실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 숨통을 트기 위해 총 8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시행한다. 시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의 안정적 사업추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출금리를 연 1.75%로 동결하고 대출 규모는 2025년 60억 원에서 2026년 80억 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특례보증으로 자금조달 문턱을 낮춰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회복과 성장에 필요한 마중물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융자 한도는 기업당 최대 4억 원으로 사회적 목적에 부합하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원활히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과 소셜 벤처(‘서울특별시 소셜벤처 지원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른 기업) 등이며, 유흥업과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과 신용보증지원이 불가능한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거 서울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사회적경제계정(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수행기관을 통해 지원받고 상환 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월 28일, 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영등포늘푸름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자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늘푸름학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들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영등포늘푸름학교’의 교장인 최 구청장을 비롯해 졸업자와 가족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 ▲졸업생 공연 ▲졸업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결실을 맺은 만학도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의 삶에서도 배움을 통해 더 큰 꿈과 새로운 가능성을 펼쳐나가시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청 앞 광장에서 ‘설맞이 상생장터’를 개장해, 명절 준비에 나선 주민들에게 풍성한 장보기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생장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로 관내 전통시장‧소상공인과 친선‧협약도시가 함께 참여한다. 올해 첫 상생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청 앞 광장에서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장한다. 이번 장터에는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청과시장 ▲영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비롯해 ▲강원 양구 ▲경남 고성 ▲충남 청양을 포함한 친선·협약도시 14개 시군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장터에서는 각 지역에서 온 우수한 상품을 직접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우·김·미역·과일 등의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명절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소상공인 우수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상생장터에서는 2, 4일차에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장터를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방문한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구는 상생장터를 운영해 총 551개의 점포가 참여하고 약 9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고금리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2030 청년 경제 명사 특강’을 개최하고, 오는 2월 1일까지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2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에서 열리며,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세종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모두의 금리’, ‘감정 경제학’ 등을 저술한 경제 전문가 조원경 교수가 맡아, ‘2026 부자들만 아는 자본주의 생존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근 금리 변동과 물가 상승, 투자 환경 변화 등으로 청년층의 경제적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구는 급변하는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강연에서는 2026 경제 흐름의 핵심과 자본주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복잡한 경제 개념을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강은 사전 신청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지난 19일부터 약 일주일간 지속되던 한파주의보가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일시 해제됐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발효되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추위가 길어지고 있다. 28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3개 권역(동북권·서남권·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 동북권(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서남권(강서구‧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서북권(은평구·종로구·마포구·서대문구·중구·용산구) 21개 자치구에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21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120일 전일인 2월 2일까지 입후보예정자의 성명·사진 등이 게재된 거리 현수막 등 시설물을 자진 철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선거운동의 기회균등 보장과 불법행위로 인한 선거의 공정성 침해 방지를 위하여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선거일 전 120일(2. 3.)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를 정당․입후보예정자․지방자치단체 등에게 안내하였다. 우선,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선거일 전 120일부터 ▲간판·현수막 등의 광고물을 설치·게시하는 행위 ▲표찰 등 표시물을 착용 또는 배부하는 행위 ▲후보자를 상징하는 인형·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제작·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정당·후보자의 명칭·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 녹음·녹화물 등을 배부·첩부·상영·게시하는 행위 또한 할 수 없다.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3. 5.)부터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상의 음향·이미지 또는 영상(딥페이크영상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2025년 한 해 동안 120다산콜재단에 접수된 공무원 사칭 사기 관련 상담이 총 375건에 달해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접수된 상담은 1분기 4건, 2분기 15건에 그쳤지만, 3분기 151건, 4분기 205건으로 하반기 들어 급증세를 보였다. 특히 4분기에는 3분기보다 35.8% 증가해, 사칭 사기의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그동안 신고센터와 120다산콜재단 통해 수집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허위 공문, 위조 명함 등 증거자료를 수집해 형사고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해 왔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사칭범들이 사기를 시도했던 중·소상공인의 업종은 인테리어, 의류·주방용품·문구 등 유통업, 광고, 제조, 음식점, 조경, 방역·청소, 전기공사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사칭범들은 공무원을 사칭해 위조 명함이나 허위 공문을 내세워 물품을 대량으로 주문하고, 며칠 뒤 제3의 가짜 판매업체를 소개해 ‘대리구매’를 요청해 대금을 선입금하게 만드는 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월 28일 오후, 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는 성인문해학교 ‘늘푸름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구에서 직접 운영 중인 ‘영등포 늘푸름학교’는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성인문해 교육기관으로, 현재 초등 및 중학 과정을 포함해 총 6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초등반 20명, 중학반 25명의 만학도가 졸업장을 받았으며, 교장인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과 이순우 의원, 늘푸름학교 관계자, 재학생 및 졸업생 가족 등이 함께하며, 어르신들이 배움의 열정을 통해 졸업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에 대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졸업식은 ▲재학 시 활동 영상 시청 ▲졸업장 수여 ▲상장(개근상‧우정상‧우수학습자상) 수여 및 소감 발표 ▲졸업생 공연(칼림바, 합창) ▲졸업생 감사편지 낭독 ▲졸업소감 발표, AI영상, 가족 축하 영상 시청 및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등과정 졸업생 김영만 씨의 감동적인 사연은 행사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씨는 늘푸름학교로 자신을 데려와 글을 깨우치게 해 준 아내에게 감사 편지를 쓰는 것이 소원이었지만, 갑작스러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2025년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감소한 반면, 친환경 자동차는 지속 증가해 친환경 자동차가 자동차 수요 변화의 중심에 있음이 확인됐다. 서울시 등록대수는 3,158,598대로 전년 대비 18,335대(0.58%) 감소했으며, 전국 등록대수는 26,514,873대로 216,954대(0.82%) 증가했다. 전국 자동차 등록비율은 경기도(25.33%), 서울시(11.91%), 경상남도(7.59%), 인천시(6.63%), 부산시(5.95%) 순이다.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대중교통 편리성 증대로 인해 인구 대비 자동차 보유대수는 전국 최저(2.94명 당 1대)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1.93명 당 1대였으며 서울시(2.94명 당 1대), 부산시(2.05명 당 1대), 경기도(2.04명 당 1대), 대전시(1.93명 당 1대), 세종시(1.91명 당 1대) 순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은 지역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251,807대로 가장 많았으며, 상위 5개 구(강남, 송파, 강서, 서초, 강동)가 서울 전체의 32.9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과 KBS교향악단(사장 이승환)이 클래식 음악 확산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영등포문화재단은 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KBS교향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등포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화예술 기관과 국내 대표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민의 문화향유 증진 ▲공연·축제·예술교육 등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홍보·마케팅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지역 문화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설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등이 명절 인사를 빙자해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불법 시설물 및 인쇄물을 게시‧배부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선관위는 각 정당 서울시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 등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예비후보자 및 입후보예정자에대한 정황 파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공직선거법은 명절 선물이나 식사 등을 제공한 사람을 처벌할 뿐만 아니라 받은 사람에게도 제공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유권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선관위는 명절 연휴기간 신고·제보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한다며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1390번으로 즉시 신고·제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위법행위 신고자는 법에 의해 신원이 보호되며, 중요한 기여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포상금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 5억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전승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동·당산2동)은 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가 정책과 재정에 대해 책임감으로 주어진 사명을 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승관 의원은 먼저 “지난 정례회시 영등포구의회는 약 9,958억 원 규모의 2016년도 본예산을 의결했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위원님들과 함께 약 1조 원에 이르는 예산이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꼼꼼하고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생 회복과 재정 건전성이 동시에 우려된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연내 집행 가능성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 재원 배분의 합리성 등을 기준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주민을 위한 예산인가?’,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검증했다”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예산을 적극 뒷받침하되, 불요불급하거나 비효율적인 사업, 주민의 삶과 괴리된 예산에 대해서는 분명한 문제 제기와 조정을 통해 바로 잡았다”고 했다. 전 의원은 또, “재정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하고 그동안 답습해 온 관행적 예산 편성 방식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과 KBS교향악단(사장 이승환)이 클래식 음악 확산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영등포문화재단은 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KBS교향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등포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화예술 기관과 국내 대표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민의 문화향유 증진 ▲공연·축제·예술교육 등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홍보·마케팅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지역 문화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결혼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전날 한 매체는 이재가 오는 11월 7일 한국계 미국인 샘 김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재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026년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난달에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약혼자로부터 결혼반지를 받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17년 작곡 작업 중 약혼자를 만나 관계를 이어온 이재는 과거 약혼자와 다툼을 벌였던 경험을 토대로 그룹 레드벨벳의 노래 '사이코'(Psycho)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는 지난해 10월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약혼자와 롱디(장거리 연애)를 했을 때 싸웠던 일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다른 작곡가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있다)"며 "멜로디는 30분 만에 썼고, 가사까지 한 시간 걸렸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을 부른 이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이 7일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 메달 순위 15위에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8일 발표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금메달 수 기준) 15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금메달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 여자 1,500m 김길리(성남시청), 남자 5,000m 계주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은메달 2개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최민정(성남시청)과 혼성 2,000m 계주에서 획득하고, 여자 컬링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는 동메달 후보로 지목됐다. 이는 지난 4일 캐나다 스포츠 정보 분석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SSA)가 한국 성적을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가 될 것이라고 했던 예측과 비슷한 결과다. 다만 세부 내용에서는 SSA는 금메달 후보로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 쇼트트랙 여자 1,500m 김길리, 여자 3,000m 계주를 꼽았다. SSA는 SI가 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전승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동·당산2동)은 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가 정책과 재정에 대해 책임감으로 주어진 사명을 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승관 의원은 먼저 “지난 정례회시 영등포구의회는 약 9,958억 원 규모의 2016년도 본예산을 의결했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위원님들과 함께 약 1조 원에 이르는 예산이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꼼꼼하고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생 회복과 재정 건전성이 동시에 우려된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연내 집행 가능성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 재원 배분의 합리성 등을 기준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주민을 위한 예산인가?’,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검증했다”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예산을 적극 뒷받침하되, 불요불급하거나 비효율적인 사업, 주민의 삶과 괴리된 예산에 대해서는 분명한 문제 제기와 조정을 통해 바로 잡았다”고 했다. 전 의원은 또, “재정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하고 그동안 답습해 온 관행적 예산 편성 방식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및 소방서비스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9일, 전공노 서울소방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종수 지부장, 변강제 수석부지부장, 류희수 부지부장, 김재호 사무국장, 김성현 구급국장, 김동호 영등포소방서 지회장, 김태일 금천소방서 지회장, 이영석 용산소방서 지회장이 참석했다. 그동안 최 의장은 소방관 부실 급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소방 현장을 차례로 방문, 실태를 점검하고, 2025년 서울소방학교 급식단가 인상, 2026년 119안전센터 급식지원비를 증액하는 등 처우개선에 앞장선 바 있다. 또,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소방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최 의장은 이날 ‘서울특별시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직무 수행과정에서 유독가스, 트라우마 등 각종 유해인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퇴직 후에도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퇴직소방공무원 건강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부족했다. 이에 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도림보도육교 재건 추진 과정에서 구의 행정이 원칙이 없고 주민의 안전은 뒷전”이라고 지적했다. 김지연 의원은 먼저 발언 취지에 대해 “도림 보도육교의 재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영등포구 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종합해 발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1월 3일 도림동에서 신도림역을 잇는 보도육교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지막으로 촬영된 CCTV 영상에는 한 주민이 다리를 건넌 뒤 체 1분도 지나지 않아 교량이 무너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2026년 2월 9일 현재까지도 도림 보도육교는 재건되지 못했다. 다리가 무너진 그날부터 3년 6개월이 더 지난 현재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순위로 두지 않는 영등포구청과 서울시의 무책임함과 원칙 없는 행정을 지적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로, “주민 안전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그는 “무너진 교량의 제거는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써, 이는 정책의 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