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국민의힘, 비례대표)를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11월 18일, 지역 체육 현안 해결을 위해 자치구 체육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대표해 이종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와 김규남 의원, 김형재 의원, 유정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자치구 체육회에서는 이정섭 광진구체육회장, 이정식 강북구체육회장, 채종태 강서구체육회 부회장, 김영주 관악구체육회장 직무대행,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 한동인 동대문구체육회 사무국장, 조성준 송파구체육회 사무국장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지역별로 겪고 있는 공통 문제로 체육시설 부족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실제로 구에서 구민을 수용할 만한 체육시설이 부재해 구민 체육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고충이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자치구체육회에게 우선대관 및 이용료 감면 혜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또한 자치구 구청장 및 체육회장배 대회 운영을 위한 지원금이 코로나19 이후 동결되어 현실화 필요성도 지적됐다. 특히 보조금사업의 한계로 용품 구입이 제한되는 점 또한 언급하면서 행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2026년도 예산안을 9,95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영등포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대비 730억 원(7.9%) 증가한 것이다. 구는 각 분야와 세대별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구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을 집중하는 구민 중심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복지도시를 위한 ‘희망 예산’ ▲다양한 문화와 여가가 있는 문화도시를 위한 ‘행복 예산’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예산’의 3대 핵심 분야에 집중 편성했다. ‘희망 예산’에는 4,0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복지도시 영등포 조성에 집중한다. △기초연금 인상 등 경제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2,255억 원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와 노인일자리 사업 등 어르신 맞춤지원에 409억 원 △장애인 자립 지원 정책에 389억 원 △보훈문화 조성에 51억 원 △아동수당 지급 대상 확대 등 육아 지원 정책에 916억 원을 편성했다. ‘행복 예산’에는 다채로운 문화와 여가가 있는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328억 원을 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불법 적치물과 노점, 광고물 등으로 혼잡했던 대림동 일대 거리를 집중 정비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림역과 대림중앙시장 주변은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상권도 활발하다. 그러나 인근 점포들의 노상 진열로 보행자와 차량 동선이 뒤섞이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올해 2월 해당 지역을 집중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개선에 나섰다. 정비에 앞서 경찰, 소방, 주민단체, 중국동포 단체, 상인회 등과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단속 안내 현수막과 점포별 안내문 배포, 민관 합동 ‘쾌적한 대림동 거리 만들기’ 캠페인 등 사전 홍보를 강화해 정비 취지를 널리 알리고 상인과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위해 전담 인력도 대폭 확충했다. 추경을 통해 정비 구간 내 전담 인력 6명을 고정 배치하고, 초소 2개소를 신규 설치해 평일과 주말 모두 상시 관리 체계를 갖췄다. 정비 과정에서는 우선 자진 정비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영등포구청과 협업으로 지사 내 유휴 주차공간을 민간에 개방하여 지사 주변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난 7월 중순 영등포구청과 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한 후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거주자우선주차 공간 확보 및 구획선 도색, 안내 입간판 설치, 주변 상가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벌이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만반의 채비를 마쳤다. 지역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개방되는 주차장은 총 20면 규모로, 2025년부터 향후 2년 간 거주자우선주차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근 거주자로서 월정액만 납부하면 언제든지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 건물 주차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다. 그동안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먼 거리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값비싼 시간제 요금을 지불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던 주변 상인들이 주로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이상권 지사장은 “주차 공간 개방 문제는 오래된 민원사항으로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청과 힘을 합쳐 주차장 추가 개방 등을 포함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1월 19일, 영등포공원에서 열린 ‘제3회 영등포구 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행사로,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편,구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자치구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하고, 지난 9월에 열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서는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고 어울리는 ‘젊고 활기찬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1월 19일 용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3군데를 방문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립꿈나무어린이집, 용산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용산노인데이케어센터는 각각 3명, 2명, 1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사회적 약자인 아동, 장애인, 노인을 보조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용무 서울병무청장은 기관장과의 만남에서 어렵고 낯선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격려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어서 사회복무요원과의 만남을 통해 궁금증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음에 본인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의욕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복무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9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와 세운상가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경관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남 의원, 서울시 문화본부 및 도시공간본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외대문-향대청-재궁-전사청을 차례로 둘러보고 정전으로 이동해 개발이 이뤄질 곳의 도시 경관을 확인했다. 이어 도보로 세운상가로 이동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세운상가 옥상에서 세운4구역 개발 계획을 점검했다. 최 의장은 “서울은 문화재 보호와 시민의 삶이 공존‧상생하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인만큼 이를 조화롭게 이룬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보존지역은 당연히 보호되어야 하지만 그 범위 밖에 대한 과도한 규제 또한 시정해야 하는 만큼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운용의 묘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11월 14일, ‘올해도 수고했어, 영쌤한끼’ 주제로 한해 사업을 되돌아보면서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참여소감을 나누며 지속적인 사회참여활동을 격려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평가회를 개최했다. 영등포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사업은 영등포의 ‘영’과 젊음의 ‘young’, 선생님의 ‘쌤’이 합쳐진 단어로, 만40세 이상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재발견해 활동처로 직접 방문하면서 음악, 미술, 놀이, 인지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참여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신중년 세대가 가진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는 사회공헌형 활동 ‘2025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총42명)’은 ▲ 아토어린이집, 어깨동무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1·3·6·10·11호점 아이들과 함께하는 엄마표 책놀이, 종이접기, 보드게임,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미술활동 ▲ 한신경로당, 신대림경로당, 신길6동우성3차아파트경로당, 대림1동데이케어센터,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등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뇌건강 체조, 종이접기, 캘리그라피, 스마트폰 교육, 우쿨렐레 악기공연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흰돌교회(담임목사 오창희)는 19일 따뜻한 겨울나기 일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오창희 목사와 신도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6.5kg 150상자씩을 대림1·2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또, 교회 인근 경로당 5곳과 네팔노동자교회에 쌀 20kg와 김치 1박스씩를 전달했다. 오창희 목사는 “흰돌교회는 내년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교인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고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유승용 구의원, 허준영 대림1동 주민자치위원장, 대림1동 현병우 행정팀장, 복지팀 직원들이 함께했다.
병역자원 감소에 따라 산업기능요원 축소를 검토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다. 일리는 있지만, 현장의 현실은 단순하지 않다. 숫자가 줄수록 한 사람의 숙련과 현장경험이 더 큰 가치를 높인다.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생산 라인과 설비, 품질관리 업무를 익히는 기술 인력은 현장의 심장과도 같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단순한 병역대체가 아니라, 청년 일자리와 국가 경쟁력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기술자본을 축적하는 장치로 작동한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병역자원 중 일부를 중소기업 위주의 제조·생산 현장에 배치해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통한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의 약 90%를 특성화고 등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자로 배치해, 학업과 연계된 분야에서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당수 산업기능요원은 복무를 마친 후에도 해당 기업에서 계속 근무하며 안정적으로 경력을 쌓는다. 이러한 점에서 이 제도는 “기술명장으로 가는 경력의 출발점”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기능요원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병무청은 온라인 매칭·비대면 박람회 등 구체적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산업지원 병역일터’라는 온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신청자가 16만 명을 넘겼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10월 말 누적 채무조정 신청 차주가 16만1천882명으로 한 달간 5,874명이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채무액은 25조8,653억 원으로 전월 대비 8,594억 원 증가했다. 채무조정 신청자 중 10월 말 기준 실제로 약정을 맺은 차주는 10만3,504명이며, 채무 원금은 8조7,70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5만1,453명(채무원금 4조7,040억 원)이 약정을 맺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5만2,051명(채무액 4조668억 원)이 채무조정을 확정했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 폭은 약 5.1%포인트(p)다. 중개형 채무조정 부동의율은 계좌 수 기준 67.3%로 집계됐다. 업권별로는 여신금융(87.3%), 은행(62.9%), 저축은행(61.7%) 등에서 부동의 회신율이 높았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중소기업 10곳 중 9곳 가까이는 고용연장과 관련해 법정 정년 연장보다 대상자를 선별해 재고용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17일 정년제가 있는 30인 이상 중소기업 304곳을 대상으로 '고용연장 관련 의견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응답 기업의 86.2%는 정년 퇴직자에 대한 고용연장 방식으로 선별 재고용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법정 정년 연장이라고 답한 곳은 13.8%에 그쳤다. 선별 재고용은 직무와 성과, 건강 상태 등에 따라 고용연장 대상자를 결정하고 재고용 시 새로운 근로계약을 통해 고용 기간과 임금 조정이 가능한 방식이다. 법정 정년 연장에 따른 부담으로는 '인건비 부담 증가'가 41.4%로 가장 많았고 '산업안전·건강 이슈' 26.6%, '청년 등 신규 채용 기회 감소' 15.8%, '생산성과 업무효율 악화' 12.2%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67.8%는 현재도 정년 퇴직자를 촉탁직으로 다시 고용하는 등 고용 기간을 연장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 기업의 75.7%는 고용 연장된 근로자의 임금을 정년 시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했다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4일 오후 구청 본관 제1회의실에서 2026년 환경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계획 ▲환경 관련 보고 논의 및 의견수렴 ▲2026년 환경정책위원회 심의 일정을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날 최호권 구청장은 경숙현·금동자·김강우·김중섭 신규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 14일부터 2028년 1월 13일까지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월 21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서울 중구)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처우개선 등 공적이 있는 복무관리 담당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복무관리 담당인 김혜민 대리와 서울지방병무청,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유공직원을 격려했다. 김혜민 대리는 2024년 2월부터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복무기관 담당자로서 ‘복무관리 FAQ’ 자체 제작 및 방문교육을 통해 근무지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제고에 기여했고, 모범 사회복무요원 선발 및 특별휴가 부여 등 성실복무자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일선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근무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공유한 모범적인 사례가 다른 복무기관 담당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129명)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궁·능 관람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669만8,865명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천만 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 3년간은 연간 누적 관람객이 1,437만7,924명, 1,578만129명, 1,781만4,848명을 달성하며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은 688만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이어 덕수궁 356만1천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하철 이용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안심거울’이 실제 성범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2025년도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심거울을 포함한 지하철 범죄 예방시설의 실효성 검토 및 유지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고, 최근 서울교통공사는 안심거울의 실효성 분석을 포함한 조치결과를 제출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 발생이 잦은 주요 혼잡역사인 홍대입구역·고속터미널역·강남역의 안심거울 설치 이전(2022년 9월~2023년 8월)과 이후(2023년 9월~2025년 8월)의 성범죄 발생 현황을 비교한 결과, 역사별 성범죄(촬영·추행) 발생 건수가 월평균 3.89건에서 3.01건으로 0.88건 감소해 약 2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거울은 송파경찰서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개념을 적용해 범죄 억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지하철 역사 에스컬레이터(E/S) 상행 벽면에 설치해 온 시설로, 송파경찰서 관할 6개 역사에 안심거울을 설치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월 2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병오년(丙午年)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가 주최한 이번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병오년 새해를 맞아 각계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을 비롯하여 노인회 임직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와 내빈축사, 2026년 신년 비전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가 새해의 비전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각 자치구 지회장, 그리고 모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엄한 삶의 주체로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 마련에 힘써 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대사챌린지 9988’, 인지 건강 지원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