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는 담배사업법 개정·시행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포함 모든 종류의 담배를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서울시는 개정 사항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현장 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합성니코틴을 원료로 한 액상형 전자담배는 법적 ‘담배’에 포함되지 않아 금연구역에서 사용 시 적발되더라도 액상형 전자담배로 확인되면 과태료 처분이 취소되는 사례가 있었다. 또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별다른 제한 없이 판매·홍보가 이뤄진단 점에서 규제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이러한 예외는 사라질 예정이다. 앞으로는 금연구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제품 사용 시 1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먼저, 서울시는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4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2주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법 개정 내용을 알리는 포스터를 배포하고, 담배소매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변경 사항을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 이어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본격적인 점검에 나선다. 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여름철 극한호우에 대비해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구는 구조적 결함이 있는 하수관로를 파악하고 침수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침수 피해 제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영등포구 일대에 쏟아진 시간당 111㎜의 극한호우로 인해 대동초, 성락주유소 및 대림우리시장 주변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구는 당시의 침수 피해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2023년 1월에 ‘영등포구 침수 원인분석 및 대책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관내 52개 하수관로의 정비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용역 결과에 따른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52개소 중 1순위 지역인 경인로77길 일대를 대상으로 지난 2024년 12월에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 2·3순위 사업인 ‘대동초 및 성락주유소 사각형거 구조개선공사’는 현재 착공을 위한 안전 관리 계획 수립을 수립하고 오는 5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끝나면 물길이 갑자기 좁아지던 하수관로의 병목 지점이 사라지고 전체적인 배수 용량이 커진다. 특히 도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집중 정비에 총 812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빗물받이 설치 가이드라인’을 현장에 적용해 기능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장마 전인 6월까지 하수관로 준설과 빗물받이 청소에 7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중점관리구역 하수관로 1,627km 준설을 완료하고, 전체 빗물받이 575,833개소에 대한 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노면수가 빠르게 집중되는 저지대 지역에는 80억 원을 별도로 편성했다. 기존 빗물받이 1,479개소를 신설 및 확대하고, 물고임 해소에 탁월한 '연속형 빗물받이' 6,300m를 확충한다. 연속형 빗물받이는 일반형 대비 집수효율이 높아 노면 배수를 원활히 하고, 연결관 개소수가 줄어들어 악취 민원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상가 밀집 지역이나 지하철역 주변 등 245곳을 수방기간 동안 주 1회 이상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특별관리를 시행한다. 이번 대책의 핵심인 ‘빗물받이 설치 가이드라인’은 집수효율과 악취저감 등 '기능 중심'으로 보완했다. 침수취약, 악취관리, 경관조화, 보행안전 및 차량통행 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반려동물 가구의 복지와 공공 보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지정 동물병원 35개소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치사율이 높고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매년 1회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와 고양이이며, 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이 완료된 경우에 한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백신은 구에서 무상으로 제공하고, 반려동물 1마리당 1만 원의 접종료만 부담하면 된다. 개정된 ‘식품위생법’에 따라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음식점을 이용할 시 예방접종 여부 확인이 요구됨에 따라, 구는 구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기간 내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반려동물 관리에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경우, 마리당 최대 4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며, 가구당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4월 8일 삼육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한 병역진로설계 특강 및 1대 1 병역진로 상담을 실시했다. ※ 비교과 프로그램 : 교과 외 학교제도(장학금 지급기준, 졸업요건 등) 이번 특강은 병무청과 육군이 협업하여 ‘군 진로 탐색 및 맞춤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정규 교과 외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강에서는 병역이행 절차와 복무 유형별 특징, 입영 시기 선택 전략 등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학업 및 취업준비와 병역이행 시기 등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1대 1 상담에서는 병역진로설계 전문 상담관이 개인별 전공과 진로 계획, 입영 희망 시기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군 복무와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이런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 더 확대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업소와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66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5월에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식품을 중심으로 위생 상태와 표시사항 등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겠단 취지다. 이번 점검은 25개 자치구 및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건강기능식품은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조리식품 점검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각각 실시된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점검을 실시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위생점검 대상은 선물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유통판매업소 160개소와 PC방·키즈카페·결혼식장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접객업소 500개소로 총 660개소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 중심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무표시 식품 조리·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의 보관·판매,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10년간 3배 이상 증가한 이주배경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이 ‘맞춤형’으로 한층 고도화된다. 서울시는 부모 또는 학생 본인이 외국 국적이거나 외국 국적을 가진 적이 있는 학생을 의미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진로·진학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되어 12년간 운영된 서울시 대표 다문화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 축적된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진로경로 설계(ICP, Individual Career Pathway)를 도입한다. 이주배경 청소년은 부모 또는 본인의 이주 경험으로 인해 다문화 환경에서 성장하는 청소년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 외국인 청소년 등을 포함해 청소년기본법상 9~24세에 해당한다. 이주배경 학생 수는 2014년 약 6.8만 명에서 최근 약 20만 명 수준까지 증가한 반면, 국내 학령아동(6~21세) 수는 2016년 737만여 명에서 569만여 명까지 감소했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지역 소멸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미래 세대를 이어나갈 교육 수요로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우리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은퇴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서울 리(Re)테크’를 본격 추진한다. 서울 리(Re)테크는 40세 이상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제교육과 재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제교육 강좌는 전년(142개) 대비 27% 늘어난 총 180개(경제특강 80개, 정규과정 40개, 기관 연계 60개)가 편성됐다. 온라인 강좌 비중도 전년 27%에서 올해는 40%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교육과 상담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 리(Re)테크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장년 맞춤형 경제교육‧재무상담 프로그램이다. 사업 시행 첫해였던 지난해의 경제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 재무상담 만족도는 4.8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제교육은 경제 연구소, 자산운용사, 세무법인 등 실무 경력이 검증된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진행한다. 2026년 경제 전망 및 최신 세법 개정안 등 시민 관심이 높은 분야를 이슈 중심 경제특강 ‘리테크 포커스’와 단계별 정규과정 ‘리테크 클래스’로 나눠 담아낼 계획이다. 경제특강 ‘리테크 포커스’는 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4월 16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 및 야외광장에서 320여 개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6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직종에 더해 R&D(연구개발) 분야가 처음으로 포함돼 보다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구직자들의 수요와 선호 직종을 반영해 ㈜카스, 주식회사 시크한, (유)한국맥도날드, 서울교통 주식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2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R&D, 기술영업, 요양보호, 고객상담, 택시운전 등 총 320여 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야외홍보관으로 구성된다. 기업채용관에서는 구인기업이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취업지원관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밀착 상담을 통해 지역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과 정부 지침에 발맞춰,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 시행 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자원 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이며, 대상은 서울시 내 공영주차장 75개소다. 적용 차량은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로, 차량번호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요일별 주차장 입차가 제한된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적용하지 않는다. 공영주차장 및 승용차 이용 전 끝자리 번호 및 출입제한 요일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서울시는 전통시장, 주거밀집지역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에 대해서는 민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상권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시행한다. 전통시장 인근, 주요 상권, 주거 밀집 등 5부제 미시행 33개소는 정상운영 되므로, 평상시와 같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시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외 차량도 둔다. 장애인(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과 의료·소방 등 특수 목적 차량은 5부제에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설명회를 오는 24일 오후 2시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영등포구선관위는 이날 예비후보자,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선임예정자) 등을 상대로 ▲후보자등록신청서류 준비 등 입후보등록 방법 ▲후보자등록신청서류 등의 사전검토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 등 관련 각종 신고․신청 사항 ▲선거법 제한․금지행위 및 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기타 정당이나 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7일 성균관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한 병역진로설계 특강 및 1대 1 병역진로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비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병역이행을 진로 설계의 한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규 교과 외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강에서는 병역이행 절차와 복무 유형별 특징, 입영 시기 선택 전략 등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학업 및 취업준비와 병역이행 시기 등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1대 1 상담에서는 병역진로설계 전문 상담관이 개인별 전공과 진로 계획, 입영 희망 시기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대학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한 병역진로 지원은 학생들이 병역을 능동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병역진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3일 오전, 서강대교 하부 밤섬 인근에서 한강 어종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한강 본류 6개 지역 8개 지점에서 이뤄지는 조사다. 1958년부터 한강 생태계 조사연구를 진행 중인 서울연구원은 2002년부터 5년 주기로 어류 분야를 조사 중이다. 다만, 5개년 단위로 발표되는 어종 조사로 한강의 세세한 환경 변화를 감지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서울시는 매년 4월과 10월 정기조사를 실시, 한강의 수질개선과 자연성 회복을 모니터링하고 5개년 단위 한강생태계 조사연구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어종조사를 통해 잠실수중보 남단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를 발견했으며 한강 서식 고유종인 참중고기, 가시납지리, 꺽지 등을 다수 발견하며 점진적으로 한강 수변 환경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강 생태계 보전을 위한 서울시와 시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1990년 366종의 생물이 서식하던 한강에서는 2022년 주요 보호종을 비롯한 2,062종의 생물을 발견했다. 특히, 어종으로 한정했을 때 1990년 21종에서 2022년 69종으로 늘어나며 한강 수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일 실시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배우 장근석 공식팬클럽 ‘크리제이’가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쌀 1톤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된 쪽방촌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따뜻한 밥 한 끼라도 걱정 없이 먹고 싶다는 주민들의 요청이 서울시립영등포쪽방상담소를 통해 전해지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쌀 기부로 이뤄졌다. 장근석 팬클럽 ‘크리제이’는 2011년부터 14년째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연탄 기부와 봉사활동은 물론, 장근석의 생일을 기념하는 ‘나눔 사진전’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서울 8호로 이름을 올린 크리제이는, 지난 2월에도 연탄과 쌀 기부 및 배달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팬과 스타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문화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팬클럽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로 국제유가 상승과 해상 물류 차질이 이어지면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에 접수된 기업 애로가 19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4월 21일부터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중동 상황 발생 직후인 3월 6일 ‘비상경제대책반’을 가동한 이후 4차례의 비상경제대책회의와 2차례 기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선제 대응해왔다. 시는 개별 비상경제 대응 TF를 구성한 25개 자치구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기업 피해 접수와 수출기업 지원, 물가 모니터링 등을 중심으로 대응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유가 등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중소기업·소상공인대상 중소기업 육성자금 1,000억 원 융자지원,수출보험·보증료 지원 확대등 금융지원 대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시에 접수된 195건의 애로사항을 유형별로 보면, 운송차질이 69건(35%)으로 가장 많았고, 물류비 증가 22건(11%), 대금 미회수 7건(4%)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상 운임 상승과 선적 지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공연 및 K-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다. 월드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노아엔터콘·로드앤파트너스 주관 서울시·문체부·중소기업청·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무용단, 김도현·김다현, 김태곤, 손명택, 경기아트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고, 궁중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화려한 철쭉과 함께 문화공연,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제8회 신길5동 신오철쭉제’가 지난 18일 오전 신길5동 주민센터 뒤편 신길근린공원에서 내빈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풍물놀이와 민요, 라인댄스 등 흥겨운 문화공연과 구민 노래자랑,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그림 작품 전시, 푸짐한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또, 국수, 떡볶이 등 맛있는 먹거리 부스와 함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팝콘·솜사탕 만들기 체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져 이곳을 찾은 지역인사들과 많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지영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영등포역 건너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3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국회의원, 김두관 전 국회의원, 신흥식 영등포을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당 관계자, 시·구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며 정지영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개소식은 정은혜 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출마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조승래 사무총장과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 등 국회의원들은 정지영 예비후보에 대해 “민주당 30년 당직자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맡은 일을 확실하게 해내는 사람”이라며 “실무형 정치인으로서 영등포에 꼭 필요한 사람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영등포를 제대로 바꾸는 훌륭할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정지영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먼저 “취임 첫날부터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준비된 구청장 예비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저를 환영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위해서 함께해주신 많은 영등포 지역 주민 여러분과 당원분들께 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유연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30년간 서울시 주요 요직을 거친 행정 전문가로서 이번 공약을 통해 영등포를 서울 서남권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도시는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인 만큼 주거, 일자리, 교통, 문화, 복지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준비된 구청장’으로서 영등포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제시한 6대 공약은 ▴글로벌 명품도시 조성 ▴사통팔달 최첨단 교통도시 구축 ▴세계적 문화도시 도약 ▴아이·부모 행복 보육·교육도시 ▴평생 행복 복지중심지 ▴AI 기반 영등포형 기본사회 구현 등 도시의 외형적 성장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담고 있다. 첫째, 글로벌 명품도시 영등포를 조성한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4차 산업특구 조성을 통해 영등포의 경제 도약을 이끈다. 특히 핀테크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글로벌 금융기관을 유치해 여의도를 국제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2일 낮 12시 30분 영등포구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등포구를 여의구로 바꿔, 영등포의 자랑스런 역사 위에 밝은 미래를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먼저 “영등포는 오랜 역사와 헌신만큼 대접받지 못했다. 국회, 증권거래소, 언론기관 등이 있지만 여전히 다른 지역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영등포를 미래가 가장 먼저 도착하고, 세계인이 가장 먼저 찾는 곳으로 만들겠다. 국정과 행정을 경험한 영등포 토박이로서 영등포의 여의구 대전환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자부심이 높아지고, 삶의 가치가 높아지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여의구 대전환의 의미에 대해 첫 번째로, “일제가 강제로 이식해 놓은 110년 식민지 행정 틀에서 해방된다는 역사적 가치를 되찾는 일”이라며 “1914년 일제가 조성한 신도시 ‘영등포’라는 이름이 110년 동안 이어져 왔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스스로 선택한 도시 브랜드로 공간주권을 선언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로 “여의구는 분절된 도시를 통합하는 의미가 있다”며 “이름이 같아지면 심리적 장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