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여기 저기 돌아 다녀 봐도 도움 되는 일은 없고 시비수만 생길 수 있습니다. 48年生 순리를 따르는 것이 불편하고 힘이 들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무탈할 것입니다. 60年生 힘들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게 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즐거운 시간을 계획했다면 실물수가 있으니 차후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닌 것이니 겉모습만 보고 상대를 무시하지는 마세요. 08年生 물질적인 운은 상승하나 새롭게 계획하고 있다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쓸쓸해지니 그리운 사람이 생기고 보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게 되는 날입니다. 49年生 지갑이 얇아지는 대신 즐거움이 차는 날이니 약간의 지출은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61年生 즐거운 일들도 끊이지 않으며 자신이 하는 일에서도 성과가 따르는 날입니다. 73年生 하는 일이 싫증나고 짜증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무리를 하세요. 85年生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익혀서 자신의 실력을 배양해 두어야 합니다 97年生 원하는 것을 향해 과감하게 다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서울시는 11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한강 잠퍼자기 대회'를 우천 예보에 따라 취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강 잠퍼자기 대회는 진정한 잠과 휴식의 고수를 선발하자는 취지로, 토요일인 11일 진행될 예정이던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의 신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시는 당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10mm 이상의 비가 예보됨에 따라 기존 계획은 백지화했다. 다만, 시는 한강 잠퍼자기 대회의 인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전면 취소 대신 18일로 한 주 연기했다. 시는 지난 달 29일 총 100팀을 목표로 대회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 4시간 만에 모두 끝났다.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시는 참가 신청한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고 공석은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효행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서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르신들을 더욱더 존경하게 됐다”며 “그 이유는 전쟁, 가난과 같은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자식들을 여럿 낳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사랑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내 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와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가 제일 듣기 좋다’고 하셨다”며 “그렇게 헌신해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들이야말로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또,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더 확대해 노후가 더 아름답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희연 서울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세청은 소규모 자영업자 등 126만 명의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실적이 좋지 않아 올해 1월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이 자동으로 연장된 건설·제조업·음식·소매·숙박업 등 사업자 125만 명이 대상이다. 지난해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 등 개인 수출사업자 5천 명도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이들은 별도 신청이나 납세 담보 없이 납부 기한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연장 여부는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납부 기한과 별개로 종합소득세 신고는 5월 31일까지 마쳐야 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납부 기한 연장 대상이 아니어도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는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납부 기한 연장은 최대 9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자동 연장 대상자는 별도 추가 절차 없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도 연장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전국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시·도, 기초의회 226개 시·군·구) 최초 서울시의회가 네이버(주)와 협약을 맺고, 소속 의원 의정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에 의정활동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1)은 지난해 9월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의회 사무처를 대상으로 서울시의원의 입법, 행정감사, 민원·대민활동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서울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등 대형 포털사이트에 정보공개를 위한 협약 노력을 제안했다. 김규남 의원에 따르면 2024년도 기준 서울시 예산은 45조 원 규모로, 해당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1천만 서울시민에 의해 선출된 서울시의원 의정활동의 중요성 대비 정보 접근 편리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의 경우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관련 자료 등을 공개하고 있지만, 서울시민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구 의원 개개인에 대한 정보 탐색을 원할 경우 회의록을 일일이 찾아보거나 발의 의안, 상임위·본회의 발언, 보도자료 등을 각각 별도로 찾아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크다는 지적이다. 한편, 네이버 등에서 국회의원을 검색할 경우 약력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올해도 기분 좋은 선행을 실천했다. 권유리는 지난 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 재개관 오픈식에 참석, 아동들의 인권과 구호를 위해 힘쓰는 기관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앞장섰다. 권유리가 참석한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은 연평균 2,000여 명의 국내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유니세프 구호사업을 학습 및 체험하며 아동 권리를 배우고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곳으로, 설립 30주년을 맞아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권유리는 뜻깊은 동행에 힘을 더하고자 체험관 메인 영상의 내레이션과 시각 장애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 가이드 녹음을 진행,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재능기부로 전했다. 이날 직접 축사도 한 권유리는 '전 세계에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이곳에서 꿈을 키워갈 어린이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의 재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성수 의원(국민의힘, 신길6동, 대림1․2․3동)이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 및 연합경제TV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9회를 맞이했다. 주최 측은 수상자 선정 이유에 대해 “이성수 의원은 제9대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제언하며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편의시설 이용을 체험하는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건의하는 등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성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영등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일 오전 주거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정비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자 ‘재개발·재건축 제2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 관계자는 ‘재개발·재건축 제2상담센터’ 조성 이유에 대해 “현재 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80여 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골격을 드러냄에 따라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과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신길동뿐만 아니라 최근 문래동, 양평동, 당산동 등에서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신길동에 위치한 제1상담센터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래동 목화마을활력소(도림로141가길 16) 2층에 새롭게 조성된 ‘재개발‧재건축 제2상담센터’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상담직원 2명이 상주하며 정비사업에 관한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정비학교 등 주민 역량 강화 교육과 설명회 등을 진행하게 된다. 제1센터의 경우 재건축 추진절차, 준공업지역 용적율, 재개발 추진 방식, 재개발 관련 법률 자문 등 다양한 문의가 쇄도해 지난해 655건의 상담, 1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이계설)가 주관한 ‘함께하는 제1회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9일 오후 신길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관내 장애인들 간의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해 영등포구 장애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계설 회장과 장애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최봉희 구의회 부의장, 김지향 시의원, 구의원 등도 함께하며 관계자 및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했다. 먼저 전통무용과 하모니카 연주 등 식전행사에 이어 장남선 영등포구장애인단체연합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계하‧이삼재‧가재학‧전한기‧정원경 씨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정지원 영등포구장애인단체연합회 운영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계설 회장은 “오늘 행사가 관내 장애인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를 보듬고 격려하는 행복한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또, 장애인들도 항상 도움만 받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라사랑과 지역발전에 참여하겠다는 봉사 정신을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최호권 구청장과 최봉희 부의장도 축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이사 김영태)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NH농협캐피탈의 후원을 받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백미 500kg을 기증했다.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는 2020년부터 영등포구로부터 구립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받은 구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영등포구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후원품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 사회복지자원을 연계·협력하는 역할을 하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를 통해 관내 50가정에게 사랑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김영태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NH농협캐피탈의 백미 기증에 감사하며,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구립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서,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준 회장은 “우선, 후원을 위해 발걸음해 주신 김영태 대표이사님과 김나희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서, NH농협캐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8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나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도주의로 사회적 약자에 물적·인적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확산하려는 두 기관의 의지로 마련됐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7일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과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기 양 기관을 대표해 나눔 확산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상호 협력 △ESG 경영 및 동반 성장 지원 방안 협업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예술특별시 서울에 ‘나눔’과 ‘봉사’도 아름다운 색으로 더해지길 희망한다”며 “서울시민의 문화향유와 예술인 창작지원을 선도해온 서울문화재단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시너지를 제고하고, 우리 문화예술분야의 사회공헌 활동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나눔 실천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9일, ‘2024년 성평등가족기금 공모사업’에 참여할 24개 단체를 선정하고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사업은 '양육자 행복 및 가족 지원', '젠더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등 2개 분야 지정 공모와 '탄생응원 도시 서울' 만들기를 주제로 한 자유 공모로 진행했다. 지정 공모인 양육자 행복 및 가족 지원(17개)과 젠더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3개)은 20개, 탄생응원 도시 만들기는 4개 등 총 24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공모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전 과정 컨설팅을 실시한다. 워크숍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민간단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전문가 성과평가를 실시해 우수사례 선정하고, 양성평등 아카이브 '여기모아'(moa.seoulwomen.or.kr)에 콘텐츠화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선정된 24개 단체가 추진할 공모사업이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여기 저기 돌아 다녀 봐도 도움 되는 일은 없고 시비수만 생길 수 있습니다. 48年生 순리를 따르는 것이 불편하고 힘이 들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무탈할 것입니다. 60年生 힘들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게 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즐거운 시간을 계획했다면 실물수가 있으니 차후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닌 것이니 겉모습만 보고 상대를 무시하지는 마세요. 08年生 물질적인 운은 상승하나 새롭게 계획하고 있다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쓸쓸해지니 그리운 사람이 생기고 보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게 되는 날입니다. 49年生 지갑이 얇아지는 대신 즐거움이 차는 날이니 약간의 지출은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61年生 즐거운 일들도 끊이지 않으며 자신이 하는 일에서도 성과가 따르는 날입니다. 73年生 하는 일이 싫증나고 짜증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무리를 하세요. 85年生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익혀서 자신의 실력을 배양해 두어야 합니다 97年生 원하는 것을 향해 과감하게 다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서울시는 11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한강 잠퍼자기 대회'를 우천 예보에 따라 취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강 잠퍼자기 대회는 진정한 잠과 휴식의 고수를 선발하자는 취지로, 토요일인 11일 진행될 예정이던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의 신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시는 당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10mm 이상의 비가 예보됨에 따라 기존 계획은 백지화했다. 다만, 시는 한강 잠퍼자기 대회의 인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전면 취소 대신 18일로 한 주 연기했다. 시는 지난 달 29일 총 100팀을 목표로 대회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 4시간 만에 모두 끝났다.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시는 참가 신청한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고 공석은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효행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서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르신들을 더욱더 존경하게 됐다”며 “그 이유는 전쟁, 가난과 같은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자식들을 여럿 낳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사랑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내 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와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가 제일 듣기 좋다’고 하셨다”며 “그렇게 헌신해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들이야말로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또,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더 확대해 노후가 더 아름답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희연 서울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올해도 기분 좋은 선행을 실천했다. 권유리는 지난 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 재개관 오픈식에 참석, 아동들의 인권과 구호를 위해 힘쓰는 기관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앞장섰다. 권유리가 참석한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은 연평균 2,000여 명의 국내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유니세프 구호사업을 학습 및 체험하며 아동 권리를 배우고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곳으로, 설립 30주년을 맞아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권유리는 뜻깊은 동행에 힘을 더하고자 체험관 메인 영상의 내레이션과 시각 장애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 가이드 녹음을 진행,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재능기부로 전했다. 이날 직접 축사도 한 권유리는 '전 세계에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이곳에서 꿈을 키워갈 어린이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의 재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 제작한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이 지난달 28일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눈물의 여왕'은 국내 방영 채널 tvN의 최대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썼다. '눈물의 여왕'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 TOP10 TV시리즈(비영어) 부문 주간 랭킹에서 주목할만한 성적을 기록한 것. 방영 8주 연속 TOP10에 진입했고 4월간 1위~2위를 오가며 현재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중이다. 글로벌 누적 시청시간은 3억 7,320만 시간이다. 해외 콘텐츠 리뷰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는 관객점수 94%를, 일본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필마크스(Filmarks)에서는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눈물의 여왕' 속에는 김수현과 김지원이 연기한 두 주인공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만 담긴 것이 아니다. 재벌가 내의 음모와 가족들간의 사랑과 오해, 주변 인물들의 활약상은 마치 코미디쇼를 연상케 한다. 미국 타임 매거진(Time magazine)에서는 '눈물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콜로키움 '공진단 블랙데이'를 5월 10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진단 블랙데이' 행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스터클래스 형식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문화예술에 관한 담론을 교류하는 자리로서 기획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연출', '기술활용 창작', '홍보마케팅' 세 가지 주제로 공연예술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0일 열리는 제1회 '공진단 블랙데이'의 주제는 '연출'이다. 무대를 총괄하고 조율하는 연출가에게 필요한 역량과 덕목은 무엇일지, 세 명의 연출가가 강연자로 나서 연출의 세계를 소개한다. 첫 번째 강연자는 서울시극단 단장인 고선웅 연출가다. '선언하는 연출', '집중하는 연출'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살로메', '귀토' 등 대표작 연출 사례와 함께 관객이 자연스럽게 즐기고 공감하는 연출에 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두 번째 강연자는 극단 북새통의 예술감독 및 상임연출가이자 한양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 중인 남인우 연출가다. 남인우 연출은 창극 '정년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효행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서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르신들을 더욱더 존경하게 됐다”며 “그 이유는 전쟁, 가난과 같은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자식들을 여럿 낳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사랑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내 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와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가 제일 듣기 좋다’고 하셨다”며 “그렇게 헌신해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들이야말로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또,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더 확대해 노후가 더 아름답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희연 서울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성수 의원(국민의힘, 신길6동, 대림1․2․3동)이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 및 연합경제TV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9회를 맞이했다. 주최 측은 수상자 선정 이유에 대해 “이성수 의원은 제9대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제언하며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편의시설 이용을 체험하는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건의하는 등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성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영등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이 지난 4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석해 영등포소방소, 영등포보건소 부스를 현장 방문해 전시물을 살펴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준비에 힘쓴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박 의원은 영등포소방서가 진행한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며,“소화기를 간접적으로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하고, 화재진압을 직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영등포보건소가 운영하는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부스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생명사랑과 건강한 생활 실천의 일환에서 진행하는 ‘같이의 가치, 삶에 쉼표는 있어도 마침표는 없습니다. 눈에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습니다’등 캠페인 피켓을 들고 1일 홍보대사로 나서기도 했다. 박 의원은 소감을 통해 “이른 무더위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건강과 생명의 소중한 가지를 전달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참가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