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가족 간 부당거래 등 꼼수로 나랏돈을 챙긴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지난해 적발건수는 1천 건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660억 원대로 2023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 규모다. 기획예산처는 25일 강영규 미래전략기획실장 주재로 제2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2025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2024년 하반기(7∼12월) 집행된 보조사업을 대상으로 국고보조금통합관리망 'e나라도움'의 부정징후탐지시스템(SFDS)을 활용해 부정 의심 거래 1만780건을 추출했다. 이 가운데 총 992건, 667억7천만원 규모의 부정수급을 적발했다. 건수 기준으로는 전년(630건·493억원)의 약 1.6배에 달하는 수치로, 역대 최대치다.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2020년 132건을 기록한 이후 2021년 231건, 2022년 260건, 2023년 493건 등 매년 가파른 증가세다. 부정수급 적발금액은 2023년(699억8천500만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후 2024년 493억원대로 한 차례 줄었다가 작년 다시 급증했다. 유형별로는 '특정거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수도계량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원격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확인하는 ‘스마트 원격검침’을 올해 33만 개로 확대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옥내(건물 내) 누수를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누수바로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검침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계량기를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계량기와 통신 단말기를 활용해 시간별 검침 데이터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비대면 원격 방식으로 운영되어 시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방문 검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한다. 특히 시간대별 사용량을 분석함으로써 요금 부과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옥내 누수를 조기에 발견해 시민의 불필요한 수도요금 부담을 방지하는 효과가 크다. ‘누수바로알리미’는 스마트 원격검침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평소와 다른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문자로 누수정보(누수량, 누수기간, 누수 점검방법 등)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인지하지 못했던 옥내 누수로 인한 요금폭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누수 판정은 최근 7일간의 물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취침·외출 등으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지난해 해외여행과 해외 직접 구매(직구)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거주자들의 카드 해외 사용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비거주자 국내 카드 사용액은 18% 뛰면서 역시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5년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 해외 사용 금액은 229억1천만 달러(약 33조 원)로 집계됐다. 종전 최대인 2024년(217억2천만 달러)보다 5.5%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했고, 온라인 쇼핑 해외 직구나 앱스토어, 구독 결제 등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내국인 출국자 수는 2,955만 명으로, 전년보다 3.0% 증가했고, 온라인 쇼핑 해외 직구 금액도 59억8천만 달러로 1.0% 늘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156억9천만 달러)와 체크카드(72억2천만 달러)가 각각 1.3%, 15.7% 증가했다. 체크카드 해외 사용 금액이 매년 급증해 신용카드 절반 수준까지 불어났다. 트래블카드가 이 중 상당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은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 비거주자의 카드 국내 사용 금액도 140억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원(원장 정진원)은 25일 오후 3시 문화원 1층 대강당에서 최호권 구청장, 정진원 원장과 김정희 수석부원장을 비롯해 임원,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병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는 최호권 구청장이 지역문화 발전과 문화원 운영 안정화에 공헌한 이사들과 문화학교 활성화에 기여한 강사 및 회원들에게 지역문화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정진원 원장 주재로 진행된 2부 총회에서는 전차 회의록 보고와 2025년도 감사보고를 받은 뒤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에 대해 의결했다. 정진원 원장은 인사말 통해 “오늘은 2026년도 첫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혜와 의견을 모아서 2026년을 힘차고 내실 있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영등포문화원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구민들의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여러분들이 마음껏 문화활동을 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함께 가락시장 청과 6개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이 참여하는 ‘출하 비용 보전사업’을 전국 도매시장 최초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매시장 출하 농산물의 경락 가격(경매로 최종 낙찰된 가격)이 하락할 경우 포장비, 운송비 등 농가가 직접 부담하는 출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가격 하락기에도 출하 기피를 줄여 시장 반입 물량을 유지하는 게 목적이다. 지원 품목은 계절별 가격 변동성이 높은 품목과 도매시장 법인별 주요 취급 품목을 고려해 각 도매시장법인이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9일 발표한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의 일환으로, 농산물 공급 불안이 생활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도매시장 공급 안전장치를 강화하고 시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농산물 가격 상승 시에는 체감 물가 안정과 농산물의 안정적 출하를 위한 기존 ‘출하장려금’과 ‘출하손실보전금’ 제도로 가격 급등을 완화하고, 가격 하락 시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 농가의 출하 위축을 방지함으로써 농산물의 가격 변동에 따른 수급 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행정통합 3대 특별법안이 권한 집중, 민간 개발 특혜 등의 우려가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2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을 통합하는 3대 행정통합 특별법안에서 자체 평가한 '독소조항' 99개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들 법안이 "단체장 1인에게 권한을 집중시키는 구조"라고 지적하면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권한과 사무를 통합특별시에 이관하도록 규정한 조문에 대해 "자치분권을 표방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단체장 1인에게 권한을 집중시키고 민주적 견제 기능을 약화하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또 법안의 핵심 조항이 민간 개발 사업에 대한 인허가 과정을 간소화하면서 재정적 특혜를 주게 되는 부작용을 낳는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법안이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시 단체장 승인으로 41개 국가법령의 인허가를 일괄처리한 것으로 간주해 특혜를 준다고 짚었다. 개발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 등 민간 개발업자가 부담해야 할 부담금을 전면 면제 혹은 감면하도록 한 조항은 "난개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시민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여성 피트니스 브랜드 ㈜커브스코리아(대표이사 김운용)가 ‘커브스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 약 2천1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5년 12월 한 달간 전국 62개 클럽에서 진행된 모금함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 전액은 소외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커브스코리아는 2023년 서울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매년 전국 가맹점이 참여하는 모금함 모금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신규 회원 가입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 회원에게 사랑의열매 뱃지를 증정하는 한편, 최다 기부 인증 클럽에는 ‘커브스 아미노원’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하는 구조가 형성되며, ‘여성이 여성을 돕는 나눔’이라는 커브스코리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운용 커브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나눔의 손길을 보태주신 전국 회원님들과 점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함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지역 노동공제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플랫폼·프리랜서·비정형 노동자 등 기존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상호부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정의 역할을 모색하고 ‘서울지역형 노동공제회’의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사회를 맡은 이상훈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으로 노동환경이 급변하고 고용형태가 불분명해지며 소위 ‘얼굴없는 노동’이 급증했다”며 “오늘 토론회는 홀로 고립된 노동자들을 다시 ‘관계’와 ‘연대’로 묶어내기 위해 서울시가 어떻게 뒷받침할지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태현 마포노동자공동체 일꿈 이사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조 조직률이 3%에 불과한 현실에서 노동공제는 노동권 확장의 새로운 대안”이라며,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일하는 사람 기본법’과 연계해 서울시 차원의 ‘노동공제 지원 조례’ 제정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귀영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역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미영 전 영등포구의원(63)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의회 의원 선거(마선거구, 여의동·신길1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4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미영 예비후보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를 졸업했고, 7·8대 영등포구의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경만 (주)메이커스메이커 대표(50)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서울시의원(영등포 제3선거구, 여의동·신길1·4·5·7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1976년생인 박경만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제47대 서울대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현재, 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업 기업인 (주)메이커스메이커를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규남, 송파1)는 2월 24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와 서울에너지공사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대도시의 현실을 반영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의 합리적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에너지법’)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준비 부족을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의 특수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정책 수립을 주문했다.질의에 나선 위원들은 “분산에너지법 시행에 따라 2040년까지 분산에너지 설치 의무 비율이 20%까지 상향될 예정이지만, 서울은 고밀·고층의 도시 구조로 인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가 명확하므로, 획일적인 의무 비율을 적용하기보다는, 서울의 공간적·환경적 특수성을 고려한 현실적 이행 방안과 대체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도심형 분산에너지 모델 발굴,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확대, 에너지 기반 시설의 고도화 등 서울형 재생에너지 도입 전략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수소충전소 부족과 고장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질타하며 유지관리 체계의 재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4일, 관내 의료기관 6개소와 ‘안심퇴원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참여했다. ‘안심퇴원 통합돌봄사업’은 환자의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재입원과 시설 입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첫걸음”이라며 “퇴원 이후에도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3월 20일 오전 10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3월 1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2026 서울특별시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주성준 위원장)이 주관하는 행사로, 25개 자치구 소속 환경공무관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공무관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지부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서울시 환경공무관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임만균 위원장은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은 결코 당연한 결과가 아니라, 환경공무관 한 분 한 분의 땀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선별·처리 고도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현장의 역할은 날로 커지고 있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환경공무관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여건에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3월 22일 FC서울 홈 개막전에 맞춰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의 편의점과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 시는 서울시설공단, ㈜GS리테일, FC서울, 베스트 푸드트럭협동조합과 협력해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올 시즌 일회용기 약 40만 개를 다회용기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11톤가량의 일회용 폐기물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장 내외 모든 GS25 편의점과 북측광장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닭강정·떡볶이·어묵 등 다양한 음식이 다회용기에 담겨 제공되며, 관람객은 취식 후 전용 반납함에 반납하면 된다. 반납 편의와 회수율 제고를 위해 전용 반납함 25개가 3층․5층 게이트 주변과 외부 광장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또한 경기 규모와 관중 수에 따라 안내 인력이 탄력적으로 배치돼 반납 동선을 안내할 예정이다. 위생 관리는 전문 운영업체((주)잇그린)가 전담한다. 사용된 다회용기는 수거 후 고온 세척과 살균 소독 등 7단계 공정을 거치며, 일반 민간 위생(200RLU)보다 10배 엄격한 20RLU 이하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래도서관이 인공지능 시대 삶의 의미와 방향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시민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지금, 인문학’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속에서 시민들이 삶의 의미와 사회 변화 속 역할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철학·사회·문화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바탕으로 AI 시대 인간다운 삶과 판단의 기준을 함께 생각해보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총 5개 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삶의 질문을 던지다’에서는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김재인 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사고와 질문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기술 발전 속에서도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삶의 조건을 이해하다’ 강연에서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 인문학연구원 소속 교수진이 참여해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삶의 환경과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삶의 시야를 넓히다’ 강연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교수진이 참여해 세계 문화와 인문학 사례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 ‘삶의 기준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스트롯4'에 출연해 인생이 달라졌어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격인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3일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스트롯4'에 나오기 전 무대가 점점 사라져서 용기를 내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경연을 하면서 제 안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는데 그런 부분까지 치유돼 인생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돌아봤다. '미스트롯4'는 여성 가수들의 트로트 왕좌 쟁탈전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시청자 투표로 이소나가 진으로 결정됐다. 그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인 국악인으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등에 출연한 배우 강상준의 아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남편의 조언을 받았다는 그는 "(남편이) '미스트롯4' 이전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시간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해 주고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결승곡 '사랑은 생명의 꽃'(패티김 원곡)에서도 가사를 잘 표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아이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씨야 측은 12일 재결합 발표와 함께 이달 선공개곡 발매와 팬미팅 개최, 5월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세 멤버는 "씨야의 20주년이란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며 "멤버들은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타인의 결정이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씨야의 재결합은 2011년 팀이 해체한 뒤 15년만이다. 2006년 3월 데뷔한 씨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한 해에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현재 각자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지만, 단체 활동을 위해 프로젝트 법인 '씨야'를 설립했다. 이달 씨야의 감성을 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3월 20일 오전 10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3월 1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2026 서울특별시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주성준 위원장)이 주관하는 행사로, 25개 자치구 소속 환경공무관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공무관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지부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서울시 환경공무관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임만균 위원장은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은 결코 당연한 결과가 아니라, 환경공무관 한 분 한 분의 땀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선별·처리 고도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현장의 역할은 날로 커지고 있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환경공무관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여건에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강광빈 국민의힘 영등포을 다문화특보(43)가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의회 의원 선거(사선거구, 신길6동·대림1·2·3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7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강광빈 예비후보는 1982년 생으로 현재 (주)디피엔케이글로벌 대표를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영등포을 다문화특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