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12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3년 영등포구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는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했으며 선수, 심판, 진행요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이 가족이나 자원봉사자, 활동 보조인과 함께 4개의 팀으로 나눠 대형 애드벌룬 넘기기, 파도타기, 풍선탑 만들기, 청색‧홍색판 뒤집기 4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생활체육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을 허물고 함께 즐기는 포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6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영등포구청 본관 및 별관 광장에서1회용품 감량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과 직원 8명, 환경과 직원 2명,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5명 등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1회용품 감량 실천 다짐 서약을 받았다. 또 1회용품 감량 관련 홍보 및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공공청사 1회용컵 반입금지 등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주민이 직접 다짐을 새길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됐다”며 “1회용품 사용줄이기 인식 개선 효과를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2일 오전 제주시 한림수협 위판장을 둘러보며 판매 동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영등포신문= 이천용 기자] 2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시민농장에서 호랑나비가 활짝 핀 황화 코스모스 위에 앉아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공간정보 특성화대학 취업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퍼스널 컬러 체험을 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대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별로 추진하던 소규모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한데 모으고 유관기관·기업과 연계한 행사다. 학생들은 실제 취업과 연계되는 채용 상담에 참여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공식 폐영식이 11일 개최되는 가운데 많은 참가국이 곧바로 귀국길에 나서지 않고 한국에 추가로 머물며 관광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등에 따르면 현재 성남시에 체류 중인 독일, 호주, 스페인,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핀란드, 스위스, 필리핀, 영국 등 9개국 중 대부분의 국가가 잼버리 폐영 이후 한국에서 추가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독일 등 5개국은 오는 12일 현재 숙소에서 짐을 빼 서울로 이동할 계획이다. 일부 국가는 지금 머무는 숙소에 하루 이틀 더 숙박하기로 했다. 이들 국가는 서울의 관광 명소 등을 둘러보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이 아닌 다른 관광지에도 12일까지인 잼버리 공식 기간 이후 참가국들의 방문 일정이 잡혀있다. 한국민속촌에는 오는 13일 네덜란드 등 2개국이 방문 예정이며, 에버랜드에는 14일에 인도와 몰타, 에콰도르 등 참가자 200여명이 방문하기로 했다. 경기도의 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는 "여러 국가가 애초에 한국에 올 때 여행사와 일정을 협의해서 잼버리 이후 관광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대원 24명은 잼버리 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으로 조기 퇴영을 결정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스카우트 대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8일 오후, 문래동 목화마을마당에서 개최된 ‘움직이는 축제, 꽃유랑단’에 참석했다. 서울시에서 주관한 ‘움직이는 축제, 꽃유랑단’은 공원 축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1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네 축제이다. 최근 도심 속 힐링 쉼터로 재탄생한 목화마을마당에서 꽃유랑단의 흥겨운 공연, 손수건 천연 염색 체험,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이 펼쳐졌다. 이날 최 구청장은 축제 현장과 물놀이장 시설을 살피고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숨겨진 공원의 매력과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름다운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목화마을마당이 주민들의 힐링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7월 아이스크림 소비자물가지수는 118.99로 지난해 동월 대비 10.7% 상승했다. 이는 전체 물가 상승률(2.3%)의 4.7배에 달하는 것이다. 이는 빙과업체들이 원자재 가격, 전기·가스요금 등의 인상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올렸기 때문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7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장에 배치된 무료 냉수부스에서 물병을 가져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제2합동청사 확장 건설현장 쉼터에서 건설근로자들이 얼음물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혹서기 근로 시간을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정하고, 폭염주의보 시 1시간마다 10분, 폭염경보시 1시간마다 15분씩 휴식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근로자 헬멧에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65세 이상 근무자들에게는 컨디션 저하시 상황실에게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버튼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 썸머비치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쥐띠 36年生 길을 걸어 다닐 때 장애물을 조심해 다니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오늘은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된다면 더 없이 발전할 수 있어요. 60年生 기대했던 일이 성과가 좋지 않더라도 다음을 기약해 재도전해 봐요. 72年生 수입보다 지출이 늘어나고 있어 가계를 돌아보며 재정 상태에 많은 신경을 쓰세요. 84年生 기다리는 것보다 직접 나서서 움직이고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96年生 눈에 띄는 패션이나 스타일로 이성의 시선을 끌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08年生 예기치 못한 다정한 상대가 나타나며 양띠일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고민거리가 말끔히 사라지니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날입니다. 49年生 일의 결과에 신경 쓰지 말고 일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원하던 일이 풀려 가니 기다리고 있는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다면 기대하세요. 73年生 일이 진행이 어렵고 힘들다면 토끼띠 귀인의 힘을 빌려 봐요. 85年生 행복도 자신의 노력으로 가져올 수 있어 행복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움직여요. 97年生 연인이라면 삼각관계에 놓일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호감이 있는 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대전에서 운전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입건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물피도주)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다. 그는 곧바로 도주하다 인근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안전 펜스 등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선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89%로, 검거 당시 몸을 못 가눌 정도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대전 서부경찰서는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로 B(50대)씨를 지난 2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야외주차장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차량분석을 통해 B씨의 신원을 특정했지만, 그는 휴대전화도 꺼놓고 잠적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공개하는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순위권에 오르며 라이즈의 '톱티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라이즈는 4월 18일 선보인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Impossible'의 '스튜디오 춤' 콘텐츠도 릴리즈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기에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미리 공개한 또 다른 수록곡들도 가세, 'One Kiss'(원 키스)와 '9 Days'(나인 데이즈) 뮤직비디오는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3, 4위(피크 기준)에 올랐다. 더불어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라이즈가 출연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워크맨'과 '홍석천의 보석함'의 경우 라이즈 등장 에피소드가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이러한 라이즈의 화제성에 힘입어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콘텐츠 역시 주목받으며, 5월 1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 126만 명을 넘고, 역대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 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 5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통방송(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하자는 조례안의 서울시의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됐다. 이로써 6월부터 시의 지원이 끊기는 TBS에 한층 더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노동이사제 조례 개정안 등 안건 110건을 의결했지만 TBS 지원 종료 시점을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하는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의회 주도권을 쥔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TBS 지원 연장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국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상정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임시회기 마지막 날로, 시의회가 5월 중 임시회기를 다시 열지 않는 이상 시의 TBS 지원금은 6월 1일부로 종료된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지원 폐지 조례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사실상 폐국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시는 TBS 민영화 준비기간에 직원의 생계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폐지 시행일을 유예하고 인건비 등 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산하 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기준이 대폭 강화돼 전체 노동이사가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3일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이사회에 들어가 주요 경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이던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간 시의 노동이사제가 중앙정부와 비교했을 때 운영대상, 위원 수, 자격 등에서 과도하게 운영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장태용 시의원(국민의힘, 강동4)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노동이사제 선출의 적용 기준을 정원 100명 이상에서 정원 300명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노동이사 2명을 둘 수 있는 기준을 노동자 수 300명 이상에서 1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노동이사 자격기준을 재직기간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개정했다. 현재 노동이사를 도입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24개 중 21개(88%)에 달한다. 개정안 통과로 현 노동이사 임기가 끝나면 24개 중 13개(54%) 기관이 노동이사를 두게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 6)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안전약자 등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3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서울시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범죄가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전년 대비 서울시 전체범죄 발생 건수가 증가(2021년 257,969건 → 2022년 279,507건)했고, 2023년에는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안전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가 우선적으로 범죄예방 안심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해, 사회안전약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조례로써 명문화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사회안전약자와 안심물품의 정의 △사회안전약자 등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안심물품 지원 사업 계획 수립 △안심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