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은 지난 5월 12일과 26일 공단 주차장 현장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악산에서 등산을 겸한 격려간담회를 개최, ‘노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진실성 있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경영의 생산성 향상과 공단의 발전을 위해 가일층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노승범 이사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즐거운 산행으로 그간의 피로를 잊고, 새로운 에너지 충전으로 복귀해 현장에서 더욱 활기차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장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