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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스마트방송(KSB) 개국!

  • 등록 2013.09.06 09:01:20

한국스마트방송(ksbtv.org. 대표이사 김필용. 이하 KSB)은 9월 3일 국회 헌정기념관 3층에서 개국행사를 갖고 본격 출범을 선언했다.

이들은 “정보통신의 발달에 따라 언론의 환경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언론 매체들이 공급자의 위치에서 뉴스를 생산하고 보급했다면, 오늘날의 언론 환경은 대중이 곧 뉴스의 생산자인 동시에 소비자인 소셜미디어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비전문성에 따른 정제되지 못한 뉴스 공급으로 인한 정보의 홍수가 대중을 혼란시키는 것 또한 현실”이라며 “이에 적극적인 소셜네트워크의 활용을 통해 독자가 주인이 되는 참여 언론을 실현해 나감은 물론, 정제되고 검증된 뉴스와 정보의 공급을 통해 독자들의 정보 욕구를 질적, 양적으로 충족 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독창적인 스마트 어플의 개발과 홈페이지의 독자 참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시민기자형 기사 공급체계를 발전시켜 뉴스 통신과의 융합을 시도함으로써 새로운 개념의 뉴스 통신을 창조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양옥균 서울씨티로타리클럽 회장 등이 KSB 이사진으로 구성됐다. /김남균 기자

적십자 서울지사, 대학생 서포터즈 결성… 청소년 기후환경 교육 지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4일, 청소년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돕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 서울지사에서 지난 1일, 진행된 제1기 기후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양성과정에는 30명의 대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받고 자체적으로 서포터즈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 간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청소년 기후환경 교육 ‘세이빙어스(Saving Earth)’ 프로그램에 월 2회 이상 보조강사로 참여하며, SNS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기후환경교육 ‘세이빙어스(Saving Earth)’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 전 학년에 전문강사가 파견돼 청소년 참여형 기후환경 교육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교수진과 현직 초중고 교사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지난 6월 시작된 기후환경교육은 올해 초중고 66개교 5,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을 목표한다. 이번 서포터즈 양성을 통해 교육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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