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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명수 서울시의장, 밥퍼나눔봉사!

  • 등록 2013.09.12 17:51:40

서울시의회 김명수 의장이 9월 10일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대표: 최일도 목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의장은 성백진 부의장, 기업후원자, 화가 등과 함께 약 1,000여명의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와함께 정치인, 기업인 등 각계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캐리커처 작품과 시의회에서 진행된 화가들의 전시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밥퍼나눔운동본부 측에 전달했다.

김 의장은 “나눔 문화 확대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이 중요하다”며 “우리 114명의 서울시의원들도 혼연일체가 되어 천만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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