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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림성모병원, 한국교총과 MOU

“교사들이 건강해야 국가발전 이룰 수 있다”

  • 등록 2013.10.23 10:07:33

영등포지역의 대표적 의료기관중 하나인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이 국내 교육단체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 약칭 교총)와의 “아름다운 동행”에 나섰다.

양측은 10월 22일 대림성모병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교원들의 건강증진과 교육발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광태 이사장과 변주선 행정원장, 안양옥 회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태 이사장은 “교원들이 건강해야 교육에 전념할 수 있고, 교원들이 교육에 전념해야 국가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오늘의 협약이 교육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교총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갑상선특화 프로그램 운영 ▲회원만의 특전 행사 ▲회원들이 보다 편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용 상담창구 운영 등을 공동 추진키기로 했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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