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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평가 시상식

  • 등록 2013.11.15 17:05:47

‘2013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영등포구 관내 학교들에 대한 시상식이 11월 14일 구청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시상을 위해 참석한 조길형 구청장은 “교육을 첫 번째 구정목표로 두고 총 79억원의 교육경비를 각급 학교에 지원, 교육 평등을 구현해 왔다”며 “우리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을 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한 17개 학교는 다음과 같다.

- 초등학교 : 당서초, 대방초, 대영초, 도림초, 도신초, 신영초, 선유초, 영동초, 영림초, 영신초

- 중 학 교 : 대림중, 대영중, 선유중, 영원중, 윤중중

- 고등학교 : 여의도고, 여의도여고 /김남균 기자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 추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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