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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평도발 3주기’ 세대통합 호국순례

  • 등록 2013.11.28 11:01:30

서울학도포병동지회(회장 김응오)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의 후원을 받아 11월 23일 수도여고 학생 200여명과 6·25참전유공자 50여명이 함께 한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 계기 세대통합 호국순례’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후, 주요 안보 관광지인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견학하며 호국보훈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생생한 안보현장을 둘러보며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지켜낸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을 키울 수 있었다” “나라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등으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서울학도포병동지회’는 6·25전쟁 당시 학생 신분임에도 나라를 지키고자 의용군을 조직, 전투에 참전했던 서울지역 학도병들로 구성된 단체다.

서울학도병은 1950년 10월 20일 용산고등학교에서 출정식을 갖고, 그날 저녁 바로 평양에 도착해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여러 전투에서 적을 무찌르는 용맹을 떨쳤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설공단,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 본격 도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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