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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소방서, 전광판 활용 ‘소·소·심’ 홍보

  • 등록 2014.02.10 10:30:07

영등포소방서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소·소·심’ 활성화를 위해 전광판 등을 활용한 집중홍보를 3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소·소·심’이란 국민들의 관심을 부르고 친숙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CPR)을 줄인 말로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 소방상식이다.

영등포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기술 습득을 위해 계층별 소방안전교육과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전광판 홍보와 함께 지하철역 모니터 및 인터넷, 공동주택 EV(모니터), 현수막 홍보 등 소소심 체험 참여유도 및 생명보호 기술 익히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소심’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송재수 홍보교육팀장은 “소·소·심은 위급상황에서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안전상식으로, 국민 모두가 배우고 익힌다면 생명과 재산피해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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