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태극기로 한데 뭉쳐 남북통일 대박 터뜨리자”

  • 등록 2014.02.18 12:17:50

태극기선양운동 영등포구지회(지회장 이의복)는 지난 1월 27일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갖고, ‘태극기 박물관’ 건립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결의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후손들에게 국가관·애국심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심어줄 ‘태극기 박물관’ 건립이 정부에 의해 조속히 이뤄지도록 계속 촉구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관공서 및 대기업 등의 옥외에 게양되는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매 2개월마다 점검, 비바람에 빛이 발하고 손상되는 국기가 없도록 철저히 교체계몽 및 지도운동을 할 것”이며 “국경일 등에는 국민 모두가 국기를 게양토록 홍보 및 지도보급, 설치운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태극기선양인의 인격덕목인 화평, 온유, 겸손, 너그러움, 정직과 솔선을 통한 자기인격 수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과 “태극기선양인의 실천덕목인 나라사랑, 이웃사랑, 자연사랑에도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의복 지회장은 “태극기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양 어깨에 짊어진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함양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담당하겠다”며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데 뭉쳐야만 독도를 지켜내고 대한민국을 지켜내서 ‘남북통일의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황선기 중앙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