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영등포문화원은 2월 20일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해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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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이 가해자인 자전거 사고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청소년 가해 자전거 사고는 407건으로, 2023년(278건) 대비 약 46.4% 증가했다. 이로 인한 부상자도 312명에서 454명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학교 내 사고도 증가세가 뚜렷하다. 서울학교안전공제회 접수·보상 기준으로 청소년 가해 사고는 2023년 6건에서 2024년 16건으로 늘었고, 피해자 수도 119명에서 157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제동장치가 없는 경기용 ‘픽시자전거’ 관련 사고도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건씩 확인됐다. 픽시자전거는 법적으로 ‘차’로 분류돼 인도 주행이 금지돼 있지만, 청소년들이 이를 알지 못한 채 인도에서 타거나, 차도에서 위험하게 주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윤 의원은 “픽시자전거는 원래 경기용 자전거로 제동장치가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자전거가 아닌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인도 주행은 불법”이라며, “그러나 현재 픽시자전거가 자전거처럼 판매되고,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이용하고 있는 현실이 위험성을 키우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지난 7월 30일 오전 병원 대회의실에서 신길1동 직능단체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애병원 김석호 이사장, 장석일 의료원장, 심규호 병원장, 김원희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신길1동 이정왜 동장, 금학수 주민자치위원장, 허미숙 바르게살기회장, 박일우 자율방재단장 등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애병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신길1동 직능단체 회원 및 가족들에게 ▲외래·입원 진료비 20%(비급여), 종합검진(국가 제외) 20% 감면 ▲특별 종합검진 프로그램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원 이후 지난 50여 년 간 성애병원을 사랑해주신 신길1동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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