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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창명 병무청장, 서울지방병무청 연두순시

역점사업 보고 받고,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방문

  • 등록 2014.02.25 16:40:28

박창명 병무청장이 2월 25일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방안 및 금년도 역점추진사업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진 서울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인 복무관리 방안과 ‘병역이 자랑스런 사회 만들기’ 등 금년도 역점 추진 사업을 박 청장에게 보고했다.

이어 병력동원 권역화 동원 지정 확대에 따른 직원들과의 주제토론회에서도 좋은 의견들이 쏟아졌다.

박 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을 나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남다른 관심과 배려를 통해 보다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업무보고 이후 박 청장은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을 방문,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여건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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