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청년회의소 박영신 회장을 비롯단 임원 7명이 신임 인사차 2월 5일 오후 영등포구의회를 방문, 오인영 의장과 환담을 갖고 시설을 둘러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 의장은 “여의도 청년회의소의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구의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방자치 발전의 초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영신 회장은 “그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나라와 지역,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여의도청년회의소는 20~40대 젊은 사업가들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지역사회개발과 봉사 및 국제우호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