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영등포구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장경태)는 지난 2월 21일 구청 별관 3층 보건교육실에서 안보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2~30대 대학(원)생 20여명과 김원국 회장 및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했다.
“한반도와 동아시아 국제정세의 위기”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장경태 위원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호은(청년분과 간사. 연세대 대학원)·고재현(연세대 대학원) 청년 자문위원들의 발제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혐의회 관계자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학문적 성찰의 기회 조성 및 자문위원간 소통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