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가 4월 21일 신길동에 있는 마자렐로 청소년센터를 방문,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시 대응요령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및 대피요령 ▲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자동제세동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행정과 홍보교육팀 이명재 소방사는 “청소년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며 “소방안전 생활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