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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리의 신호등” 영등포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 등록 2014.04.28 10:40:14

영등포경찰서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황보순남)가 발대식을 갖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424일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김상철 경찰서장, 안재협 남부교육장, 관내 여러 초등학교장들을 비롯해 생활안전협의회·모범운전자회·자율방범연합회·패트롤맘 등 여러 유관 협력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황보순남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월호 참사 때문에 발대식을 해야 할까 고민했다하지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우리들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격려사에 나선 김상철 서장도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시점이라며 자녀들은 교육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행동을 보고 배우는 만큼 여러분들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안재협 교육장 역시 축사를 통해 세월호 사건으로 온 나라가 침통하다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인만큼, 오늘의 발대식은 그 의미가 깊다고 피력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선서문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안전생활습관을 기르는데 보탬이 되겠다사랑과 정성으로 거리의 신호등이 되겠다고 결의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설공단,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 본격 도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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