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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관내 3개 기업,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 등록 2014.05.08 18:05:22

영등포구 관내 3개 기업이 ‘2014 1차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구는 58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최소한의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장차 요건을 보완해 사회적기업 인증이 가능한 기업으로,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선정된
3개 기업은 노인 및 장애인 보조기구를 유통하고 무장애 여행 사업을 하는 필라이프’, 취약계층에게 문화예술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작품을 전시 기획하는 보노보씨’,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취약계층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등이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3년 간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과 동시에,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 충족을 위한 경영컨설팅 서비스와 공공기관 우선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내년에 문을 여는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입주 기회를 주는 등 자생력을 제고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영등포구에는 선정된 3개 기업을 포함해 총 36(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이중 13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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