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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모의소방훈련

  • 등록 2014.05.13 10:08:58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58일 건축물식 공영주차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위탁관리업체와 함께 특별 안전점검 및 주차장 화재발생에 대비한 모의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공단은 이번 모의 소방훈련은 실제 화재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공영노외주차장에서 참여직원 60여명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노승범 이사장은 건축물식 공영주차장에 대한 주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 및 모의소방훈련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및 적절한 대처로 이용고객의 인명 및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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