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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4장씩 2차례 투표

  • 등록 2010.03.19 03:46:00


선관위, 1인8표제 투표방식 확정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진성)는 1인 8표제가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투표용지를 4장씩 두 차례에 나눠 교부하고 투표용지 색상도 백색 등 4가지로 나눴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투표 당일 유권자가 투표소에 방문하면 교육감, 교육의원, 서울시의원, 구의원선거의 투표를 1차로, 시장, 구청장, 비례대표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구의원선거를 2차로 나눠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투표용지 색상은 1.2차 모두 백색, 연두색, 하늘색, 계란색으로 구분하고, 너비를 2가지(7.5cm, 9cm)로 나눠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구분하기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교육감 및 교육의원 선거는 정당과 무관한 선거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정당관련성이 뚜렷한 단체장선거, 비례대표의회의원선거와 구분해 투표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투표용지 상단에 ‘교육감(교육의원)선거는 정당과 관련이 없습니다’라는 주의문구를 인쇄해 정당관련성에 의한 선거결과의 왜곡현상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인환 기자

영등포구, ‘2025 친선도시 어린이 문화체험단 환영식’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2일 오후 구청별관 5층 강당에서 ‘2025 친선도시 어린이 문화체험단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5년 구와 친선 결연 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전남 영암군의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초청해, 두 도시의 어린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환영식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구와 영암군 관계자, 문화체험단 참여학생, 학부모 등이 함께했다. 먼저 현희(영등포구)·박라온(영암군) 학생이 양 지역을 대표해 문화체험 기간 동안 자신의 이익과 편의보다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 친교와 우의를 돈독히 할 것을 선서했다. 이어 최호권 구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멀리 영암에서 영등포구를 방문해 준 영암군 어린이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쌓고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두 도시 간 우정과 협력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영등포구 및 영암군 초등학생 5~6학년으로 구성된 어린이 문화체험단 30명은 5월 12일과 13일 이틀간, KBS ON 견학홀, 여의도공원, N서울타워 등 서울의 명소를 방문하고 뮤지컬 점프를 관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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