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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7대 영등포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윤준용 의원

  • 등록 2014.07.15 12:42:32

7대 영등포구의회가 전반기 의장으로 박정자 의원을 선출한데 이어, 부의장으로 윤준용 의원(사진. 당산1, 양평1·2)을 선출했다.

7대 구의회는 715일 첫 임시회를 갖고, 의장 선출에 이어 부의장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부의장으로 선출된 윤준용 의원은 양평동 새마을금고 이사 새마을지도자 양평2동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5(전반기 행정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와 제6(전반기사회건설위원장)를 거쳐 이번 제7대 구의회에도 입성한 3선 의원이다.

그는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의장님을 도와 원만한 의회를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민의 삶의 현장속에서 구민과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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