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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래지구대, ‘4대악 근절’ 민·관·경 합동 간담회

  • 등록 2014.07.21 15:44:07

‘4대악 근절 및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민··경 합동 간담회711일 문래지구대(대장 박창해)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과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고기판·강복희·김재진 구의원, 권배현 문래동장 등 지역인사들 및 영등포구 관내 자율방범대원 등이 참석해 치안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업무보고에 나선 박창해 문래지구대장은 보고를 마친 후 저희 지구대의 비전은 깨끗한 경찰’ ‘당당한 경찰’ ‘유능한 경찰’”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서장은 범죄 없는 영등포를 위해 노력하겠다, 영등포경찰서가 추진중인 각종 치안시책들을 소개했다. 이에 박선규 위원장은 포돌이 정거장등 영등포경찰서의 치안시책들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 통계가 절반이 훨씬 못 미치고 있음을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것을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고기판 의원은 문래지구대 관할인 도림동 자율방범대를 만든 사람으로서 감회가 깊다며, 이전에 비해 지역의 치안·질서가 많이 개선됐음에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날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에 대한 김상철 서장의 감사장 전달식도 진행됐다. 계속해서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마친 후 관내 일대를 돌며 기초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남균 기자

명지성모병원,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3년 9월 영상검사를 진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명지성모병원은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등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영상검사는 뇌혈관질환 진단에 있어 핵심적인 검사인 만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것은 명지성모병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다. 허준 병원장은 “이번 영상검사 1등급 획득은 명지성모병원의 영상진단 역량과 환자 안전 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함을 보여주는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상 장비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로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검사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치매,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마취 등 다양한 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진료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지역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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