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이 이용고객 안전 최우선 정책의 일환으로 공영주차장 내에 ‘Safety Zone’을 설치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작업은 공영주차장 출입구에 ‘보행자 통행로’, ‘차단기 주의’ 등을 설치, 주차장 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함으로써 이용고객 및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노승범 이사장은 “금번 Safety Zone 작업을 통해 이용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장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차장 시설물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