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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성하이켐, 서울 최고 학습조직 기업으로

  • 등록 2014.08.29 14:22:31

석유화학 전문업체 동성하이켐(대표 이재용)821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변무장)에서 주관한 ‘2014년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성과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이 업무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사업장 내에서 자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학습조직화 지원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성과경진대회는 지원 기업의 학습조직화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8월 지역대회와, 9월 전국대회로 나눠 개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년도 서울·강원지역 대회에서는 전체 45개 참여기업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 기업이 경합을 벌였다.

대상을 수상한 동성하이켐 등 4개 기업은 923일 힐튼호텔에서 직업능력의 달 행사와 연계되어 개최되는 전국경진대회에 진출, 전국 최고의 학습조직 기업의 영예를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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